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KBS 새 대하드라마는 '나당전쟁록'.. 장혁·유준상 주연 물망
7,292 20
2025.01.07 17:19
7,292 20
itDbEP

KBS 대하 드라마가 돌아온다. 신라가 당나라를 상대로 승리한 '나당전쟁'을 소재로 한 사극이다.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는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새 대하드라마 '나당전쟁록'(가제)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나당전쟁록'은 고구려, 신라, 백제, 당 사국의 첨예한 대립에서 이어지는 전쟁부터 삼국을 통일하고 당과 최후의 일전을 벌여 승리하는 신라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600년대 삼국시대 후기를 배경으로 한다. 대하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인 전쟁 신으로는 석문전투, 매소성대전, 기벌포대전 등이 담길 전망이다. 

주요 인물로는 삼한일통(三韓一統)의 대업을 완성한 신라 30대 임금 문무왕(김법민), 신라의 대표 명장 김유신,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신라 29대 임금 태종무열왕(김춘추)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김유신 역에는 배우 장혁, 김춘추 역에는 배우 유준상이 각각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이에 KBS 측은 스타뉴스에 "물망에 올라 있으나 확정은 아니다"며 "아직 결정할 사안들이 있어서 검토 중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나당전쟁록'은 주요 배역 캐스팅이 마무리되는대로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 제작에 돌입할 계획이다. 메가폰은 KBS 2TV 퓨전 사극 '붉은 단심' B팀 연출을 담당했던 장민석 감독이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종영한 '고려거란전쟁'으로 사극 불패 명성을 이어간 KBS가 차기 대하드라마 '나당전쟁록'으로 침체된 KBS 안방극장을 다시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naver.me/G7VuLB6B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06 04.18 59,5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0,5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8,6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8,3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7,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5,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9,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049 기사/뉴스 [단독] 위기의 롯데, 직무급제 승부수…'롯무원'에 칼 빼들었다 1 18:27 153
348048 기사/뉴스 디즈니코리아, 5월 DDP·안성서 '스타워즈 데이 2025' 개최 1 18:26 101
348047 기사/뉴스 대치동 은마아파트, 49층 6000가구 재건축 확정 20 18:24 1,403
348046 기사/뉴스 "일본 난카이 대지진 공포 너무 과장됐다...불투명한 가설적 시나리오일뿐" 12 18:17 1,384
348045 기사/뉴스 SBS, 오디션 프로그램 론칭… “정해진 바 없다” [공식] 4 18:15 312
348044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최측근 해외 출국...아들은 전화번호 바꾸고 잠적 15 18:13 2,065
348043 기사/뉴스 "제작비 인상이 나쁜 것인가"⋯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철학 9 18:13 489
348042 기사/뉴스 이정재 회사, MBN으로부터 180억 투자유치... 제 2의 ‘스튜디오 드래곤’ 등극? 3 18:11 534
348041 기사/뉴스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아빠…"급소 피해 때렸다" 21 18:07 955
348040 기사/뉴스 관식아, 영범이는 처음이지?…박보검, 이준영과 '칸타빌레' 상견례[이슈S] 3 18:03 702
348039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여론조사 대납 의혹 인물 출국…“조사 필요하면 귀국할 것” 2 17:56 361
348038 기사/뉴스 세계여행하던 獨10대 소녀 2명, 호텔 예약 안해 하와이서 추방돼 52 17:52 3,896
348037 기사/뉴스 명동성당 ‘조문’ 빗속 긴 줄…“갈등의 시대, 교황님 행동 따르면 평화 올 것” 17:51 893
348036 기사/뉴스 공수처, '尹 외압 의혹'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재개 26 17:51 848
348035 기사/뉴스 日 국민 배우 야마구치 타카시, 폐암으로 사망…향년 88세 3 17:46 3,248
348034 기사/뉴스 수원 선거연수원 시설물에 이재명 비방 전단 등 부착한 2명 입건 4 17:40 923
348033 기사/뉴스 [단독] 경찰,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 피의자 소환 조사 14 17:40 855
348032 기사/뉴스 [단독]SAP, SK하이닉스에 ERP 공급···단일 사업 최대 규모 4 17:39 900
348031 기사/뉴스 美, 동남아산 中 태양광 패널에 최대 3500% 관세 물린다 1 17:38 332
348030 기사/뉴스 김해 밭에서 대마 키운 40대, 차량서 말아 피우다 징역형 4 17:38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