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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27년만 이혼' 사유 불륜이었나..♥7살 연하 새여친과 데이트 포착

무명의 더쿠 | 01-07 | 조회 수 6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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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각) 연예 매체 '피플'의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이 지난 6일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배우 서튼 포스터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

피플이 포착한 순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캐주얼하게 차려입은 후 서로의 손을 맞잡고 밤거리를 걸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휴 잭맨이 지난 2023년, 전처 데보라리 퍼니스와 27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는 데 있어 '불륜설'이 사유로 떠돈 가운데, 서튼 포스터가 해당 '불륜설'의 주인공으로 회도 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서든 포슨터와 휴 잭맨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브로드웨이에서 공영된 뮤지컬 '뮤직맨'에서 공동 주연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포스터는 휴 잭맨에 대해 "그는 역대 최고의 남자 중 한 명"이라며 극찬했고, 휴 잭맨 역시 포스터에 대해 "그녀는 정말 대단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불륜설이 인 이후, 휴 잭맨은 지난 2023년 9월 별거를 발표했고, 포스터는 지난해 10월 남편 테드 그리핀과 10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잭맨과 포스터의 대변인은 이번 데이트 포착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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