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尹 체포영장 방해' 박종준 경호처장 3차 출석요구
4,086 6
2025.01.07 16:41
4,086 6

1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 통보
또 불응 시 체포영장 가능성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에게 3차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7일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박 처장에게 오는 1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도록 3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2차 출석요구 시한인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하지 않았다. 경호처는 이날 "박 처장이 변호인을 선임하지 못해 오늘 출석이 어렵다"며 "오늘내일 중으로 변호인을 선임해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냈다. 박 처장은 지난 4일 경찰의 1차 출석 요구에도 "대통령 경호 업무와 관련해 엄중한 시기로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응하지 않았다.



특수단은 1차 출석에 불응한 이광우 경호본부장에게는 10일 오후 2시까지 출석하도록 2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박 처장이 특수단의 3차 출석요구에도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신청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특수단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내란 우두머리(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3차례 출석을 요구한 후 불응하자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35449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80 01.22 15,5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49,2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2,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8,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0,7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814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포고령, 국무회의 짧게 거쳐…동의인물 공개 어려워" 15:44 6
330813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측 대리인 실시간 조언하자 재판부 경고 17 15:42 891
330812 기사/뉴스 공수처, 김용현 수행비서 휴대전화 확보 14 15:41 535
330811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국무위원 중 비상계엄 동의한 사람도 있었다" 59 15:41 1,058
330810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방첩사에 '포고령 위반 우려자' 알려…체포 대상 아냐" 19 15:40 561
330809 기사/뉴스 수녀복 입고 "윤석열 지지 집회로 영원한 행복" 운운 여성, 가짜 수녀였다 51 15:38 2,029
330808 기사/뉴스 초임 공무원 월급 269만원에서 2027년까지 300만원으로 인상 25 15:36 1,196
330807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조태열 외교장관 준 문건도 내가 작성…尹 통해 줬다" 47 15:36 1,153
330806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노상원과 접촉 인정…"비상계엄 상의는 몇 번 안 돼" 36 15:33 1,116
330805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여인형에 '포고령 위반 우려' 정치인·대법원장·법조인 명단 전달" 14 15:33 869
330804 기사/뉴스 경호본부장, 기관단총 배치 인정…"공수처 아닌 시위대 대비" 91 15:31 1,559
330803 기사/뉴스 ‘3억 기부’ 변우석, MD 수익금도 기부 “소아암 백혈병 환아 후원”(공식) 29 15:30 582
330802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노상원·문상호에 부정선거 자료 수집 지시" 16 15:29 916
330801 기사/뉴스 일본 버스정류장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1명 사망·2명 부상 6 15:29 989
330800 기사/뉴스 헌재 '비상계엄 진술조서' 증거 채택…국정원 기밀문서도 확보 4 15:27 998
330799 기사/뉴스 文, 尹 직격…“헛된 망상 사로잡혀 헌정체제 뒤흔들어” 21 15:22 2,403
330798 기사/뉴스 ‘부정선거 음모론’ 전한길 감싸는 국힘… “제도 문제점 지적한 것” 14 15:22 543
330797 기사/뉴스 [속보] 헌재, 계엄 당시 '쪽지' 증거로 채택 148 15:20 13,870
330796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증언 거부' 번복…'尹 탄핵심판' 변론 속개 16 15:18 1,629
330795 기사/뉴스 "트럼프, 권한대행 상대 안할 것"…"조만간 북 접촉 판단" 20 15:15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