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尹 체포영장 방해' 박종준 경호처장 3차 출석요구
1,514 6
2025.01.07 16:41
1,514 6

1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 통보
또 불응 시 체포영장 가능성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에게 3차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7일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박 처장에게 오는 1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도록 3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2차 출석요구 시한인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하지 않았다. 경호처는 이날 "박 처장이 변호인을 선임하지 못해 오늘 출석이 어렵다"며 "오늘내일 중으로 변호인을 선임해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냈다. 박 처장은 지난 4일 경찰의 1차 출석 요구에도 "대통령 경호 업무와 관련해 엄중한 시기로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응하지 않았다.



특수단은 1차 출석에 불응한 이광우 경호본부장에게는 10일 오후 2시까지 출석하도록 2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박 처장이 특수단의 3차 출석요구에도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신청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특수단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내란 우두머리(수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3차례 출석을 요구한 후 불응하자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35449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22 01.05 44,7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3,1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5,5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45,4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9,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5,0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39,3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9,6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3,4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5,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013 기사/뉴스 "여보, 해 넘기기 전(前) 스크린도어 다 설치됐어… 이제 편히 쉬어" 18:13 384
328012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내란특검 3자 추천으로 변경해 내일 재발의" 4 18:13 158
328011 기사/뉴스 [단독] 과천경찰서장, 계엄 당일 "계엄군 도와 선관위 점거" 지시 14 18:12 590
328010 기사/뉴스 법원, EBS 유시춘 이사장 직무 유지 결정 16 18:03 1,584
328009 기사/뉴스 신세계 정용진·SPC 허영인, 트럼프 취임식 간다 11 18:03 424
328008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내란 특검법, 제3자 추천으로 바꿔 최우선 재발의" 6 18:02 811
328007 기사/뉴스 민주 "尹 체포 방해 집회 선동…윤상현·김민전·전광훈 고발" 38 17:58 689
328006 기사/뉴스 의료파업에 불어난 건보 지출…작년 보험료 적자 4조 증가 6 17:57 278
328005 기사/뉴스 [속보] 민주 "내란 특검법, 제3자 추천으로 바꿔 최우선 재발의" 62 17:53 1,855
328004 기사/뉴스 [단독] 돈 아끼려 찾은 여행커뮤니티… '폰지사기 소굴' 이었네 8 17:51 2,008
328003 기사/뉴스 안중근 빼고 친일파 넣은 尹정부 역사관…"뉴라이트 동조" 비판 9 17:45 546
328002 기사/뉴스 [단독] 계엄군 사령관들 뒤늦은 '눈물 후회'…윤 측 "군 오염된 진술" 혼자 발빼기 329 17:40 14,843
328001 기사/뉴스 ‘총선 당일 투표소 앞 선거운동’ 신영호 충남도의원 2심도 벌금 70만원 12 17:38 1,060
328000 기사/뉴스 [단독] 등돌린 군 "경호처 지시 안 따를 수도"…"경호관들도 윤 버티기에 힘들다더라" 118 17:35 8,753
327999 기사/뉴스 300억 대작 ‘하얼빈’ 너마저…얼어붙은 겨울 극장가 23 17:33 1,575
327998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김상욱, 당론 함께 하기 어려우면 탈당 권유" 195 17:26 11,195
327997 기사/뉴스 채수빈 "'지거전' 초반 연기력 논란에 매일 울며 잠들었다" 12 17:22 1,865
327996 기사/뉴스 [2025 금융위] 수도권 전세 껴도 집 못 산다…갭투자에 철퇴 11 17:16 1,570
327995 기사/뉴스 "갑자기 임시공휴일이라니"…오히려 '한숨' 나오는 이유 307 17:14 31,895
327994 기사/뉴스 채수빈 "'지거전' 해외서 월드컵 보듯 단체 관람…인기 뿌듯" [N인터뷰] 2 17:13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