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동엽 “개그맨 선배에 뺨 몇십대…화장실서 울어”
6,216 44
2025.01.07 16:26
6,216 44
dsHKBR


이날 동해는 “개그맨 선후배 사이에서 규율이 엄청 세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신동엽은 “되게 셌다. 우리때는 그나마 좀 덜 했는데 예전엔 좀 더 그랬다고 하더라. 그게 다 그런게 아니라 안그런 형도 있고 유난히 그런거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며 “나는 좀 편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또 “선배님들한테 혼났던 적은 없냐”는 질문을 받자 “있다. 혼났다기 보다는. 원래는 단역부터 하다가 중간에 조연 역할을 하다가 나중에 진짜 재미있는 사람들이 자기 코너를 가지는거다. 최양락, 이봉원, 박미선 그런 분들이 하나씩 가지는 거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신인인) 내가 가지니까. 아무리 짧은거라도. 이게 저 밑에 있는 말단 직원이 갑자기 막 승진을 어마어마하게 한 거다. 중간에 나보다 나이 많은 형들은 힘들었나보다. 술 마실 때 취해서 ‘너 이 XX야. 네 인기 아무것도 아니야. 어디서 건방이야’라고 하더라. 뺨을 몇 십대 맞은 적이 있다. 화장실 가서 씻고 혼자 울던 적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은혁은 “그 선배님 아직 활동 하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아니. 활동 안한다”고 답했다.



김소연 기자


https://v.daum.net/v/20250107161805382

목록 스크랩 (1)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130 00:06 5,3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1,3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3,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92,0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1,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6,1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0,0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070 기사/뉴스 송혜교 "핑클과 만나면 뻔해, 남자 얘기..놀기 바빴던 20대" [유퀴즈] 3 03:18 2,838
328069 기사/뉴스 [단독]美대사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일을… 계엄 직후 심각한 우려”[데스크가 만난 사람] 14 01:20 2,663
328068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확대 계획, 낮은 지자체 수요에 '발목' 21 00:43 1,789
328067 기사/뉴스 尹부부, 명태균 여론조사 4회 받았다…김건희 "감사", "충성" 13 00:37 1,739
328066 기사/뉴스 민니 첫 솔로 앨범 [HER] 스케줄러 공개 4 00:01 928
328065 기사/뉴스 [KBO]"너희가 직접 선택해" SSG 베테랑 6명, 미국 대신 일본 간다. 왜? 166 01.08 16,169
328064 기사/뉴스 애주가 尹근황 “몇 주째 술 입도 안 대...김건희 건강 악화” 798 01.08 38,873
328063 기사/뉴스 전세계 254번 로켓 쐈는데 … 한국은 '제로' 6 01.08 1,984
328062 기사/뉴스 도서관서 '음란물' 담긴 휴대폰 올려놓고 여직원 기다린 남성... 수사 들어가자 '군 입대' 36 01.08 3,726
328061 기사/뉴스 명태균 김건희 카톡에 등장한 보수유튜버 고성국 26 01.08 6,347
328060 기사/뉴스 "더치페이 왜 안 해"…술자리 합석 여성 때린 20대男 구속 45 01.08 4,825
328059 기사/뉴스 채수빈 "내 덕에 데뷔한 조카... 아빠는 키스신에 TV 꺼" [인터뷰] 17 01.08 4,495
328058 기사/뉴스 형님이 밥 사줄게"…檢, 명태균∙지상욱 여론조사 다룬 카톡 복원 21 01.08 2,604
328057 기사/뉴스 ‘선사고 비하’ 논란 국힘 시의원, 학생들에게 “조리돌림 하냐” 144 01.08 15,362
328056 기사/뉴스 "학생은 실험대상 아니다, AI디지털교과서 즉시 중단하라" 34 01.08 3,084
328055 기사/뉴스 "관저 가자" VS "안 된다" 국민의힘, 분열 조짐? 36 01.08 3,056
328054 기사/뉴스 "이번엔 꼭 체포하라"‥최강 한파에도 광장 메운 촛불 8 01.08 2,427
328053 기사/뉴스 일본 아사히신문 "윤 대통령, 폭탄주 20잔에 극우 유튜브 중독‥동트기 전까지 술" 13 01.08 1,664
32805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지지율 40%' 여론조사 기관, 지난 총선서 선관위 경고 받았다 / JTBC 뉴스룸 46 01.08 3,183
328051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CJ 이재현 260억 대 미신고 계좌 세무조사 17 01.08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