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동엽 “개그맨 선배에 뺨 몇십대…화장실서 울어”
8,357 44
2025.01.07 16:26
8,357 44
dsHKBR


이날 동해는 “개그맨 선후배 사이에서 규율이 엄청 세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신동엽은 “되게 셌다. 우리때는 그나마 좀 덜 했는데 예전엔 좀 더 그랬다고 하더라. 그게 다 그런게 아니라 안그런 형도 있고 유난히 그런거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며 “나는 좀 편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또 “선배님들한테 혼났던 적은 없냐”는 질문을 받자 “있다. 혼났다기 보다는. 원래는 단역부터 하다가 중간에 조연 역할을 하다가 나중에 진짜 재미있는 사람들이 자기 코너를 가지는거다. 최양락, 이봉원, 박미선 그런 분들이 하나씩 가지는 거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신인인) 내가 가지니까. 아무리 짧은거라도. 이게 저 밑에 있는 말단 직원이 갑자기 막 승진을 어마어마하게 한 거다. 중간에 나보다 나이 많은 형들은 힘들었나보다. 술 마실 때 취해서 ‘너 이 XX야. 네 인기 아무것도 아니야. 어디서 건방이야’라고 하더라. 뺨을 몇 십대 맞은 적이 있다. 화장실 가서 씻고 혼자 울던 적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은혁은 “그 선배님 아직 활동 하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아니. 활동 안한다”고 답했다.



김소연 기자


https://v.daum.net/v/20250107161805382

목록 스크랩 (1)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23 04.21 20,4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0,5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8,6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8,3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7,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5,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9,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047 기사/뉴스 대치동 은마아파트, 49층 6000가구 재건축 확정 2 18:24 431
348046 기사/뉴스 "일본 난카이 대지진 공포 너무 과장됐다...불투명한 가설적 시나리오일뿐" 10 18:17 1,116
348045 기사/뉴스 SBS, 오디션 프로그램 론칭… “정해진 바 없다” [공식] 4 18:15 278
348044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최측근 해외 출국...아들은 전화번호 바꾸고 잠적 14 18:13 1,856
348043 기사/뉴스 "제작비 인상이 나쁜 것인가"⋯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철학 8 18:13 429
348042 기사/뉴스 이정재 회사, MBN으로부터 180억 투자유치... 제 2의 ‘스튜디오 드래곤’ 등극? 3 18:11 482
348041 기사/뉴스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아빠…"급소 피해 때렸다" 19 18:07 892
348040 기사/뉴스 관식아, 영범이는 처음이지?…박보검, 이준영과 '칸타빌레' 상견례[이슈S] 3 18:03 659
348039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여론조사 대납 의혹 인물 출국…“조사 필요하면 귀국할 것” 2 17:56 343
348038 기사/뉴스 세계여행하던 獨10대 소녀 2명, 호텔 예약 안해 하와이서 추방돼 51 17:52 3,834
348037 기사/뉴스 명동성당 ‘조문’ 빗속 긴 줄…“갈등의 시대, 교황님 행동 따르면 평화 올 것” 17:51 864
348036 기사/뉴스 공수처, '尹 외압 의혹'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재개 26 17:51 812
348035 기사/뉴스 日 국민 배우 야마구치 타카시, 폐암으로 사망…향년 88세 3 17:46 3,164
348034 기사/뉴스 수원 선거연수원 시설물에 이재명 비방 전단 등 부착한 2명 입건 4 17:40 900
348033 기사/뉴스 [단독] 경찰,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 피의자 소환 조사 14 17:40 841
348032 기사/뉴스 [단독]SAP, SK하이닉스에 ERP 공급···단일 사업 최대 규모 4 17:39 881
348031 기사/뉴스 美, 동남아산 中 태양광 패널에 최대 3500% 관세 물린다 1 17:38 320
348030 기사/뉴스 김해 밭에서 대마 키운 40대, 차량서 말아 피우다 징역형 4 17:38 1,074
348029 기사/뉴스 백종원만 피해간 ‘출연자 리스크’?…방송가 ‘부메랑’ 우려 [D:방송 뷰] 8 17:34 968
348028 기사/뉴스 "청렴한 인물" '한덕수 대선 출마 추대위' 출범 74 17:32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