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나라 "연기대상, 내 거 맞나 싶었다..신기한 느낌"('뮤직하이')[종합]
4,837 9
2025.01.07 16:22
4,837 9
YbaWnV



장나라는 지난 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대상까지 수상했다. 장나라는 ‘굿파트너’ 출연 제의에 대해서 “’땡큐다’ 했다. 사실 외모나 목소리의 제약이 많던 편이었다. 30대 중반까지 역할이 다양하게 들어오지 않더라. 40대가 돼서 ‘나한테 이렇게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 역할이 오더니’ 했다. 되게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셨다. 평소에 좋게, 착하게만 사시다가 분풀이는 하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잘 어울렸다”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굿파트너’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장나라는 “사실 다 어렵기도 했고 그랬는데, 특별히 모멸감을 느꼈던 신이 있는데 남편의 내연녀와 내연녀인 최사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통화하는 장면에서 ‘너 CCTV 달았냐?’는 이야기가 연기를 한 후에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굿파트너’로 수상한 연기 대상에 대해서도 밝혔다. 장나라는 “근데 사실 그 다음날, 다다음날도 ‘이게 내게 맞나?’ 했다. 이런 날이 오네. 늘 제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내 이름을 불렀네, 신기한 느낌”이라며, “‘굿파트너’의 경우는 시청률이 감사하고 고마운 편이라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는데, 내가 만약 집중하면 생활이 망가질 정도로 집중할 거다. 생각 안 하려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딘딘의 뮤직하이’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 기자


https://v.daum.net/v/2025010700144178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333 03.28 18,4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69,8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5,7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0,2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5,2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9,9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3,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1,8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7,3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8433 이슈 기부금으로 연예인 패고있는 여초카페 15:18 185
2668432 이슈 경남 산청군 하동군 산불 진화율 99%, 복병은 낙엽층 15:18 18
2668431 유머 뭔가 익숙한 맛이 나는 인조이 플레이jpg 15:18 37
2668430 이슈 바람불때마다 레전드짤 남기는 엔믹스 설윤.jpg 1 15:14 496
2668429 이슈 <폭싹 속았수다> 류성희 미술감독 인스타그램 9 15:13 1,538
2668428 이슈 최민희 의원 SNS 4 15:13 715
2668427 이슈 친구 모임 가서 재벌집에 시집간 거 은근 티내는 방법 71 15:11 5,196
2668426 이슈 사실 '리얼'은 촬영 중 감독이 바뀌었습니다. 7 15:09 1,959
2668425 이슈 미야오 안나가 무대 올라가기 전 가장 많이하는 생각 2 15:09 432
2668424 유머 모모의 일본어가 신뢰를 잃은 날 16 15:07 1,956
2668423 이슈 언니가 다음 생에는 장녀 말고 막내로 태어나서 받기만 했으면 좋겠어. (주어 남보라) 9 15:05 1,056
2668422 유머 덩치는 커도 놀고싶은 강아지 4 15:05 751
2668421 유머 "당신은 현대의 모든 지식을 습득한 채로 조선시대에 떨어졌습니다".JPG 19 15:04 1,453
2668420 기사/뉴스 변수 사라지고 평의 시간 빨라졌다…‘尹 탄핵심판’ 헌재, 선고 임박했나 39 15:03 1,198
2668419 이슈 미국 민감국가 지정은 핵과 관련된 문제라고 93년 12월 7일 미정부 비공식 문서에 나옴 (핵무장 언급한 인간들 책임) 2 15:02 429
2668418 이슈 운전자 3명 중 1명, 자신의 차에 별명 붙여 29 15:02 954
2668417 이슈 매년 봄마다 꼭 꺼내 들어야 하는 웬디 close to you 건조기에서 막 꺼낸 포근따끈한 솜이불 같은 이 미친 영상 뭐임 웬디가 디즈니고 봄날의 햇살이야 2 15:00 298
2668416 기사/뉴스 엔믹스, 산불 피해 성금 6천만원 기부 5 15:00 398
2668415 유머 아일릿 잘 모르는데 이짤 존나웃김.jpg 22 15:00 2,835
2668414 기사/뉴스 국군 장병 600명, 오늘도 산불 끄러 간다…“필요시 5100명 추가 투입” 4 14:59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