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나라 "연기대상, 내 거 맞나 싶었다..신기한 느낌"('뮤직하이')[종합]
4,876 9
2025.01.07 16:22
4,876 9
YbaWnV



장나라는 지난 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대상까지 수상했다. 장나라는 ‘굿파트너’ 출연 제의에 대해서 “’땡큐다’ 했다. 사실 외모나 목소리의 제약이 많던 편이었다. 30대 중반까지 역할이 다양하게 들어오지 않더라. 40대가 돼서 ‘나한테 이렇게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 역할이 오더니’ 했다. 되게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셨다. 평소에 좋게, 착하게만 사시다가 분풀이는 하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잘 어울렸다”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굿파트너’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장나라는 “사실 다 어렵기도 했고 그랬는데, 특별히 모멸감을 느꼈던 신이 있는데 남편의 내연녀와 내연녀인 최사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통화하는 장면에서 ‘너 CCTV 달았냐?’는 이야기가 연기를 한 후에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굿파트너’로 수상한 연기 대상에 대해서도 밝혔다. 장나라는 “근데 사실 그 다음날, 다다음날도 ‘이게 내게 맞나?’ 했다. 이런 날이 오네. 늘 제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내 이름을 불렀네, 신기한 느낌”이라며, “‘굿파트너’의 경우는 시청률이 감사하고 고마운 편이라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는데, 내가 만약 집중하면 생활이 망가질 정도로 집중할 거다. 생각 안 하려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딘딘의 뮤직하이’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 기자


https://v.daum.net/v/2025010700144178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62 03.26 58,7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0,4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8,9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2,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9,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27,4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3,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2,9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95,2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556 기사/뉴스 8년 만의 콘서트 마친 지드래곤, 멤버들에 ‘자랑’할 만큼 만족했을까 [D:현장] 1 00:52 800
342555 기사/뉴스 영원한 건 절대 없다더니…지드래곤, 73분 지연보다 황당한 라이브 실력 [쿠키 현장] 11 00:41 1,983
342554 기사/뉴스 553억, 희망이 모였다 7 00:39 2,238
342553 기사/뉴스 "임산부 다리 사이에 폭죽을"…사찰서 벌어진 '충격 의식' 결국 유산 17 00:36 5,242
342552 기사/뉴스 금융당국, MG손보 '계약이전' 형태로 정리한다 (미안 확정아닌가봐;;) 14 00:34 1,490
342551 기사/뉴스 마침내 직접 등판 김수현, 기자회견 열지만 질문은 안 받는다 93 00:29 9,120
342550 기사/뉴스 지드래곤, 월드투어 어쩌나… 추위도 못가린 망가진 라이브 (TD현장) [리뷰] 29 03.30 4,821
342549 기사/뉴스 지드래곤, 내년 빅뱅 20주년 완전체 예고 "섹시하게 돌아올 것" [MD현장] 50 03.30 3,940
342548 기사/뉴스 이제 학교서 ‘개구리 해부’ 못한다 508 03.30 37,715
342547 기사/뉴스 "탄원 20만 돌파" vs "노숙투쟁"…탄핵 찬반 진영 이젠 24시간 총력전(종합) 6 03.30 619
342546 기사/뉴스 마침내 직접 등판 김수현, 기자회견 열지만 질문은 안 받는다 28 03.30 3,356
342545 기사/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앞으로 금지되는 것 - 통화 중 atm 조작 금지 19 03.30 5,692
342544 기사/뉴스 [단독] ‘괴물 산불’ 일으킨 실화자 또 있다...농사용 쓰레기 태우다 화재 15 03.30 2,914
342543 기사/뉴스 "내가 말했잖아! 돌아온다고"…지디, 강풍 뚫은 파워 4 03.30 2,142
342542 기사/뉴스 핫게갔던 5:3, 극단으로 갈린 헌재 가짜뉴스임 ◾◾◾ SBS뉴스 임찬종 해명 뜸 32 03.30 5,346
342541 기사/뉴스 배성재♥김다영 백허그 사진 첫 공개 “서로 사랑하네” (‘미우새’) 8 03.30 6,847
342540 기사/뉴스 김수현 드디어 입 연다…내일(31일) 긴급 기자회견 984 03.30 71,592
342539 기사/뉴스 김의성 “비호감의 정점 법조인 역할 꼭 해보고 싶다” 47 03.30 4,178
342538 기사/뉴스 4월 장국영을 만날 시간…첫 주연작 ‘열화청춘’ 재개봉 2 03.30 734
342537 기사/뉴스 공군, 부사관 인력난에 '필기시험 40점 미만 탈락제' 폐지 11 03.30 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