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지지’ JK김동욱, 대구 공연 취소…“터무니 없는 선동에 취소” 주장
4,593 45
2025.01.07 16:21
4,593 45

7일 JK김동욱은 자신의 SNS에 “새해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며 “1월 25일에 있을 대구 서구문화회관 공연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그 이유에 대해 “공연 측에서는 제 출연을 반대하는 외부 민원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연 오시는 분들의 민원이 아닌 공연을 진행할 경우 시위를 하겠다느니 협박의 의도로 민원을 넣은 외부 몇몇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선동에 취소가 됐다”고 주장했다.
 

JK김동욱이 올린 글. 사진 ㅣ김동욱 SNS

JK김동욱이 올린 글. 사진 ㅣ김동욱 SNS그러면서 “대구에서 몇년 만의 공연으로 일주일 전부터 듀엣곡 연습도 강행하고 있었는데 아쉽다”면서 “주변에선 소송해야 한다느니 여러 얘기들을 하시지만 몇몇 선동자들의 의견으로 다수의 뜻이 무너지는 사태가 재발되는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공연 주최사인 대구시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여기저기서 민원이 들어와 혹시 모를 안전 사고를 대비해 (JK김동욱 측에) 정중하게 요청 드렸다”며 “기존 출연진인 가수 소향 씨를 비롯해 오케스트라는 예정대로 출연한다. JK김동욱 대신 다른 가수를 물색 중에 있다. 행사 자체가 취소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온 JK김동욱은 지난 3일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 공수처 WHO(누구)?”라는 글을 올리며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비판했다. 5일에는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를 기록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염원”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5037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80 01.22 16,4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0,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9,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1,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832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尹, 포고령 국회활동 제한 조항에 문제제기 없었다” 4 16:22 288
330831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부정선거 증거 많아…확인 된 건 없어" 95 16:20 1,911
330830 기사/뉴스 [속보]김용현과 눈 안마주친 尹,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계엄 결심” 등 발언엔 ‘끄덕끄덕’ 27 16:20 728
330829 기사/뉴스 [SC인터뷰] "여성 특정 신체 부각NO"…'검은 수녀들' 권혁재 감독이 밝힌 연출 의도(종합) 22 16:17 820
330828 기사/뉴스 [속보] 커제, 사상 초유의 2연속 반칙패…변상일, LG배 우승 25 16:15 1,486
330827 기사/뉴스 대통령 "특전사, 본관 내 20여 명 진입 사진 봤다" 16 16:15 1,671
330826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포고령의 의사 처단 문구는 직접 작성" 7 16:14 976
330825 기사/뉴스 '나혼산' 이주승, 母 반려견과 불편한 동거 "날 무시하는 경향 有" 35 16:12 2,287
330824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尹, 포고령 국회활동 제한 조항에 문제제기 없었다" 48 16:10 1,370
330823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선관위 직원 핸드폰 압수 지시 내린 적 없어" 11 16:04 1,001
330822 기사/뉴스 김혜수 "내 얼굴? 평범해…정교했던 적 無" 망언 (컬투쇼) 18 16:04 662
330821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포고령 1호는 정치 활동을 금하는 것이 핵심" 192 16:04 6,963
330820 기사/뉴스 “공수처 짠해, 예산 좀 늘려 줘라”…‘회식 보도’에 되레 응원 17 16:02 1,426
330819 기사/뉴스 [속보]경찰 "서부지법 폭동 맞다", 법원행정처장 "저항권 아냐" 26 16:01 2,126
330818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정치인 체포 지시 사실 아냐…동정 살피라 지시" 45 15:55 1,585
330817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계엄 문건, 경찰청·총리·행안부 것도 있었다" 111 15:52 4,894
330816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대통령 24시간 국가 민생만 생각하는 분" 232 15:50 5,808
330815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계엄령 의결 당시 국무회의록…기록자 있어" 45 15:48 2,688
330814 기사/뉴스 공수처 "尹, 합참 지휘통제실서 2차계엄 가능 언급" 진술 확보 136 15:46 5,428
330813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포고령, 국무회의 짧게 거쳐…동의인물 공개 어려워" 43 15:44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