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지지’ JK김동욱, 대구 공연 취소…“터무니 없는 선동에 취소” 주장
2,772 45
2025.01.07 16:21
2,772 45

7일 JK김동욱은 자신의 SNS에 “새해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며 “1월 25일에 있을 대구 서구문화회관 공연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그 이유에 대해 “공연 측에서는 제 출연을 반대하는 외부 민원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연 오시는 분들의 민원이 아닌 공연을 진행할 경우 시위를 하겠다느니 협박의 의도로 민원을 넣은 외부 몇몇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선동에 취소가 됐다”고 주장했다.
 

JK김동욱이 올린 글. 사진 ㅣ김동욱 SNS

JK김동욱이 올린 글. 사진 ㅣ김동욱 SNS그러면서 “대구에서 몇년 만의 공연으로 일주일 전부터 듀엣곡 연습도 강행하고 있었는데 아쉽다”면서 “주변에선 소송해야 한다느니 여러 얘기들을 하시지만 몇몇 선동자들의 의견으로 다수의 뜻이 무너지는 사태가 재발되는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공연 주최사인 대구시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여기저기서 민원이 들어와 혹시 모를 안전 사고를 대비해 (JK김동욱 측에) 정중하게 요청 드렸다”며 “기존 출연진인 가수 소향 씨를 비롯해 오케스트라는 예정대로 출연한다. JK김동욱 대신 다른 가수를 물색 중에 있다. 행사 자체가 취소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온 JK김동욱은 지난 3일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 공수처 WHO(누구)?”라는 글을 올리며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비판했다. 5일에는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를 기록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염원”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5037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23 01.05 44,9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3,1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5,5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47,2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80,0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5,0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0,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9,6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3,4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6,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015 기사/뉴스 부산 롯데백화점 4개 지점 합친 거래액, 신세계 센텀점 한곳에 못미친다 7 18:34 331
328014 기사/뉴스 [그래픽] '12·3 비상계엄 사태' 주요 인물 수사 상황 13 18:30 1,062
328013 기사/뉴스 "여보, 해 넘기기 전(前) 스크린도어 다 설치됐어… 이제 편히 쉬어" 32 18:13 4,315
328012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내란특검 3자 추천으로 변경해 내일 재발의" 51 18:13 1,708
328011 기사/뉴스 [단독] 과천경찰서장, 계엄 당일 "계엄군 도와 선관위 점거" 지시 154 18:12 8,172
328010 기사/뉴스 법원, EBS 유시춘 이사장 직무 유지 결정 27 18:03 2,862
328009 기사/뉴스 신세계 정용진·SPC 허영인, 트럼프 취임식 간다 16 18:03 999
328008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내란 특검법, 제3자 추천으로 바꿔 최우선 재발의" 7 18:02 1,092
328007 기사/뉴스 민주 "尹 체포 방해 집회 선동…윤상현·김민전·전광훈 고발" 42 17:58 992
328006 기사/뉴스 의료파업에 불어난 건보 지출…작년 보험료 적자 4조 증가 7 17:57 572
328005 기사/뉴스 [속보] 민주 "내란 특검법, 제3자 추천으로 바꿔 최우선 재발의" 85 17:53 3,705
328004 기사/뉴스 [단독] 돈 아끼려 찾은 여행커뮤니티… '폰지사기 소굴' 이었네 8 17:51 2,632
328003 기사/뉴스 안중근 빼고 친일파 넣은 尹정부 역사관…"뉴라이트 동조" 비판 9 17:45 793
328002 기사/뉴스 [단독] 계엄군 사령관들 뒤늦은 '눈물 후회'…윤 측 "군 오염된 진술" 혼자 발빼기 374 17:40 21,341
328001 기사/뉴스 ‘총선 당일 투표소 앞 선거운동’ 신영호 충남도의원 2심도 벌금 70만원 12 17:38 1,247
328000 기사/뉴스 [단독] 등돌린 군 "경호처 지시 안 따를 수도"…"경호관들도 윤 버티기에 힘들다더라" 144 17:35 12,340
327999 기사/뉴스 300억 대작 ‘하얼빈’ 너마저…얼어붙은 겨울 극장가 24 17:33 1,800
327998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김상욱, 당론 함께 하기 어려우면 탈당 권유" 212 17:26 13,154
327997 기사/뉴스 채수빈 "'지거전' 초반 연기력 논란에 매일 울며 잠들었다" 14 17:22 2,069
327996 기사/뉴스 [2025 금융위] 수도권 전세 껴도 집 못 산다…갭투자에 철퇴 11 17:16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