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새해 소망 "아픈 일 해결 안 됐지만…온 국민 무탈하게 살았으면" (라디오쇼)
무명의 더쿠
|
01-07 |
조회 수 611
이날 방송에서 김태진은 "매년 새해마다 엄청난 포부를 안고 시작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무탈한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도 공감하며 "진짜 아무 일 없이 무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작년에는 너무나 아픈 일도 있고,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일이 있다. 잘 되길 바라지도 않는다. 온 국민이 평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진은 "제가 '라디오쇼'를 한 지 벌써 7년이나 됐다. 이 코너와 함께 제가 꾸준히 오래가고 싶다"고며 자신의 새해 소원을 전했다.
박명수 역시 "개인적으로 올 초에 신곡을 발표한 뒤 아이돌과 컬래버해서 제대로 '살아있구나'라고 느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고척돔에 입성하냐"는 질문에 "고척돔은 올해는 어려울 것 같고 저척돔에서 하겠다"고 유쾌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영 기자
https://v.daum.net/v/2025010713571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