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남·전라 벌써 7.4㎝…9일까지 40㎝ '눈폭탄' 더 퍼붓는다
6,064 19
2025.01.07 16:18
6,064 19

화천천에서 군청 직원들과 축제 종사자들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화천군 제공) 2025.1.5/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화천천에서 군청 직원들과 축제 종사자들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화천군 제공) 2025.1.5/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9일까지 충남·전라 등 서해안에 누적 최대 40㎝가 쌓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화요일인 7일 오전까지 최대 7.4㎝의 눈이 쌓였다.

오전 10시 기준 이날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곳은 전북 고창(7.4㎝)이다. 고창엔 전날(6일) 오후 11시쯤 눈이 내리다 그친 뒤 이날 오전 1시쯤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해 5㎝ 넘게 쌓였다.

영광(5.9㎝)과 장흥(5.5㎝), 부안·무안(5.3㎝), 함평(5.2㎝) 등에도 5㎝ 넘는 눈이 쌓였다.

광주 4.0㎝, 제주(서귀포) 4.1㎝ 등에도 눈이 내렸다.

수도권에선 연천 0.8㎝, 오산 0.3㎝, 동두천·용인 0.2㎝ 등의 적설이 기록됐다.

충남 서천·홍성·태안·보령, 전북 군산·김제·고창·부안·순천·정읍, 전남 목포·신안·진도·무안·함평·영광, 제주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오후에는 전라권과 충남 서해안, 제주에 눈이 계속 오겠다.

특히 전라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는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퍼붓겠다.

9일까지 예상 누적 적설량은 충남 5~15㎝(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20㎝ 이상), 대전과 세종, 충북 중·남부 3~8㎝다.

전북을 중심으로 중부지방보다 많은 눈이 내린다. 전북엔 10~20㎝의 눈이 예보됐는데, 전북 서해안엔 30㎝ 이상, 전북 남부 내륙엔 40㎝ 이상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광주·전남엔 5~15㎝(많은 곳 광주.전남 북부 20㎝ 이상), 경남 서부 내륙엔 3~8㎝, 대구·경북 내륙엔 1㎝ 내외가 예보됐다.

 

https://v.daum.net/v/20250107111007898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69 04.07 42,0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22,9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95,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97,7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23,7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14,3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61,4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81,4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94,4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07,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2037 이슈 '저출산 1위' 한국만 유일하게 1위로 뽑는 가치 13:19 134
2682036 이슈 정치색이 다른 남자친구 결혼할 수 있을까? 13:18 87
2682035 이슈 [KBO] 삼성으로 이적한 후라도 성적 2 13:18 143
2682034 유머 핫게 간 일본 연예인 멘탈 대단하다는 말 나왔던 이유.jpg 4 13:17 566
2682033 이슈 교촌 이벤트 변우석 실물 키링 6 13:16 710
2682032 이슈 김민석 최고의원 페이스북 11 13:16 767
2682031 유머 중랑천의 오리들이 튤립 뜯어먹어서 고민이라는 가든파이브의 오리육아일기 3 13:14 696
2682030 이슈 노동자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김문수일화 김문순대 아님 16 13:14 500
2682029 기사/뉴스 [단독인터뷰]둘째 아들이 일본 국가대표, 김정민 "귀화 아냐, 모국이 두 나라. 최종 선택은 몰라"…김도윤→다니의 꿈은 유럽 진출 3 13:14 475
2682028 유머 [일톡근황] 도둑년 내친구, 일하면 도파민이 생김, 학생 굶었다고 20짜리 코스요리 사 준 선생 4 13:14 610
2682027 이슈 엄마 생일인데 야근 하고 가래.txt 20 13:13 1,490
2682026 기사/뉴스 정규재 "대장동 사건 기초 와르르 무너져…이재명에 거대한 거짓의 굴레 씌워왔는지도…" 17 13:11 846
2682025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성희롱 누명' 벗은 피겨 유영, 첫 심경 고백 "실명 밝히기 두려웠지만, 더 이상 숨고 싶지 않다" 9 13:11 1,167
2682024 유머 치와와의 발판 2 13:10 260
2682023 이슈 슈돌) 정우 말 너무 늘어가지고 고기집에서 사장님 빨리달래 5 13:09 740
2682022 이슈 우유 / 커피 / 커피 우유를 따를 때마다 글자가 달라지는 컵 13 13:09 1,622
2682021 유머 미국 트친이 요즘 매일 아침마다 속보 : 모든것 이라고 트윗함 ㅠㅠㅠㅋㅋㅋㅋㅋ 5 13:09 1,275
2682020 이슈 [속보] 세종시장 "서울대를 세종시로 이전하라...지방소멸 해소 기대" 46 13:08 1,677
2682019 이슈 비슷한 시기에 두 작품 나오는 신시아 비주얼 갭차이 13:08 414
2682018 이슈 지예은 인스타그램 업로드 3 13:07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