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 코스트코랑 같은 컨셉의 창고형 대형마트
보통 우리가 마트에서 가품을 팔았다 했을때 상상하는건
계산대 밖이나 변두리에 속칭 깔세(자릿세)를 주고 외부업체가 들어와서 판매하는걸 상상할거임 대놓고 싸게 팔기도 하고
보통 계산대 밖에 이런 공간에서 대놓고 싸게 이것저것 브랜드를 싸게 판매(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나이키 등등) 병행수입이란걸 누가봐도 알수있음
그런데 이번 이마트 가품사건은 그냥 쉽게 말하자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매장내에서 직접 가품의심 상품을 판매한거임
(사진만 봐도 코스트코에서 준명품 판매하듯이 이마트에서도 그런게 판매한다 생각이 드는 너무나 믿을수 밖에 없는 디피와 장소임)
코스트코를 예로 들자면 코스트코내에서 판매하는 저런류 옷들이 짝퉁이었다 이 소리임 (참고로 코스트코는 직매입 시스템이라 짝퉁을 판매할 가능성 현저히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