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동운 공수처장 "체포영장 집행 무산,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
24,433 317
2025.01.07 15:44
24,433 317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 국회(임시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7/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08690?sid=100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무산을 두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공수처장으로서 국민들께 사과 한마디 안 하느냐’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희들이 체포영장을 집행했는데 경호처의 빌미로 해서 영장 집행이 무산됐다”며 “사법부에 의해서 정당하게 발부된 체포영장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해서 법치주의가 훼손되는 그런 모습을 보이게 한 점에 대해서 공수처장으로서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법부의 에서 정당하게 발부된 체포영장은 판사님의 명령장으로도 저희가 인식하고 있다”며 “그러한 명령을 집행하는 것은 검사의 정당한 업무집행이다. 체포영장이 어떤 이유로든 방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391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88 04.16 30,2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8,9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3,5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18,6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8,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2,8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0,8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5,5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5,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050 유머 30대 신체정보 업데이트 내역 4 08:53 491
2690049 이슈 [공식]방탄소년단 진, 6월 팬콘서트 투어…9개 도시·18회 공연 1 08:52 141
2690048 기사/뉴스 尹 변호인단 '윤어게인' 창당 보류…"기자회견 예고에 윤 만류" 4 08:52 174
2690047 이슈 미국 특허청에 CJ제일제당이 신청한 만두 특허 출헌 승인 3 08:52 576
2690046 정보 🍀4월 18일 별자리/띠별 운세🍀 40 08:44 1,079
2690045 기사/뉴스 계엄관여졸업생만 4명인데.. 8 08:41 2,372
2690044 이슈 최근 고윤정 화보.jpg 6 08:39 1,877
2690043 이슈 치즈인더트랩 유정이 진짜 광기인 이유(Positive) 30 08:37 2,542
2690042 기사/뉴스 '여성' 언급 피하는 이재명, '비동의강간죄' 공약한 김동연 195 08:37 6,768
2690041 이슈 원숭이랑 만나면 주의할 점 5 08:35 1,056
2690040 유머 좋은 일은 가족과 공유한다는 박명수.jpg 15 08:34 1,822
2690039 이슈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클래식 쥬라기 피처렛 5 08:34 536
2690038 이슈 덕질 시장에 매우 성공적으로 안착한 듯한 웹툰발 단어 18 08:29 4,149
2690037 이슈 이맘때쯤에 네웹 수위가 그리움 유정홍설 잤잤 논란 생겼을 정도로 26 08:28 4,233
2690036 유머 브람스의 자장가를 틀어주면 바로 잔다는 육아난이노 극하 유이진 애긩이.shorts 1 08:20 1,189
2690035 유머 처음엔 엥 난 동요 1도 몰라; 특히 외국 동요는;; 하다 17초부터 헉 하는 노래 11 08:19 1,228
2690034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SEAMO 'Cry Baby' 08:18 144
2690033 이슈 해외축구) 오늘 미친 경기했다는 유로파리그 8강전 1 08:16 1,137
2690032 기사/뉴스 ‘급식중단’ 대전 학생의 소신 발언 “부끄러운 건 파업 아닌 우리의 조롱” 173 08:15 12,185
2690031 이슈 아메리카노를 끊고 삶의 질이 올라갔다는 주우재.jpg 52 08:11 6,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