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운명을 보는 회사원' 드라마화, 피플스토리컴퍼니 라인업 공개 [공식]
1,629 5
2025.01.07 15:25
1,629 5
 




드라마 제작사 피플스토리컴퍼니가 2025년 제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피플스토리컴퍼니는 7일 “2025년은 ‘운명을 보는 회사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등 다양한 드라마 제작 라인업을 확정했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가 신내림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고 하는 판타지 현대극이다. 원작 웹 소설 ‘운명을 보는 회사원’(원작자 영완)은 문피아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 이미 마니아층을 탄탄하게 쌓은 작품으로 방송계에서도 많은 배우와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현재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캐스팅 진행 중이다.

이어 다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원작자 EDDiERiNG)‘는 웹툰·웹 소설 공모전인 ’2021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의 대상작으로 잘생긴 외모로 돈 많은 여자들을 유혹하며 쓰레기처럼 살아가던 ’우빈‘이 단지 유혹의 대상이었던 재벌 상속녀 ’수지‘를 사랑하게 되어버리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스릴러다.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반전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 여기에 ’월수금화목토‘ 하구담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이 외에도 다수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피플스토리컴퍼니는 ‘부동산이 없는 자에게 치명적인’(원작자 유기), ‘불완전 신데렐라물’(원작자 꿀밤/조림) 등 네이버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와 ‘바다가 보내준 남자’를 순차적으로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피플스토리컴퍼니는 ’군주-가면의 주인‘, ’투깝스‘, ’미남당‘, ‘조선변호사’, ’플레이어2‘ 등 여러 편의 드라마를 제작해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양한 장르물을 선보였던 피플스토리컴퍼니였기에 2025년 제작 라인업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07n1849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479 01.05 45,5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0,8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3,9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44,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8,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5,0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39,3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9,6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3,4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4,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997 기사/뉴스 [2025 금융위] 수도권 전세 껴도 집 못 산다…갭투자에 철퇴 17:16 63
327996 기사/뉴스 "갑자기 임시공휴일이라니"…오히려 '한숨' 나오는 이유 7 17:14 1,262
327995 기사/뉴스 채수빈 "'지거전' 해외서 월드컵 보듯 단체 관람…인기 뿌듯" [N인터뷰] 1 17:13 104
327994 기사/뉴스 [속보] 검찰 특수본, '내란 중요임무' 조지호·김봉식 구속 기소 7 17:10 647
327993 기사/뉴스 '치마 아래 카메라' 여교사 촬영…"고3 세명이 팀플, 그 중 SKY대 합격도" 29 17:03 1,134
327992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받았는데도 신중한 공수처···왜? 10 17:01 1,245
327991 기사/뉴스 '내란죄 철회' 논란에 헌법학자 "위헌성 판단에 집중…파면 사유 넘쳐" 12 16:58 975
327990 기사/뉴스 [KBO] "제발, 절대 하지마!" 레전드→4년차 선배까지, 새내기 향해 한목소리…'음주운전 몸살' 앓은 야구계 진저리 8 16:57 1,201
327989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표 ‘압류금지 생계비 통장법’, 본회의 통과 99 16:56 5,619
327988 기사/뉴스 [KBO] 한화 이글스가 8일 FA 내야수 하주석과 계약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1년 보장 9천만원, 옵션 2천만원 등 총액 1억 1000만원입니다. 28 16:55 1,015
327987 기사/뉴스 기상청, 서울전역 한파주의보 발령...서울시 ‘동파경계’ 발령도 16:55 475
327986 기사/뉴스 [공식] MBC, '나혼산-놀뭐' 부가 수익으로 5억 8천 기부…역시 만나면 좋은 친구 12 16:51 1,202
327985 기사/뉴스 나는 숏츠에 BL이라고 써있는 그런게 있어서 나는 BH 이야기인 줄 알았다. 아니면 '병헌리' 인줄 알았다. 19 16:48 2,273
327984 기사/뉴스 국민 54.4% "尹 체포해야"…정국혼란 여권 책임 51.3%[리얼미터] 39 16:45 2,103
327983 기사/뉴스 "최준용? 연기 개판…권력 찬양 멈춰" 소재원 작가 일갈 39 16:44 2,944
327982 기사/뉴스 박주민, 尹 체포영장 불법? "천공 명태균이라도 와서 '적법하다'고 해줘야 하나" 52 16:37 1,948
327981 기사/뉴스 [KBO] [단독] 'B등급→사트도 불발' 하주석, 결국 한화에 남는다…1년 단년 계약 합의 53 16:35 2,011
327980 기사/뉴스 [속보] 젠슨 황 "삼성, HBM 새로 설계해야… 성공 믿는다" 11 16:35 1,594
327979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신속하게 내란 특검법 재추진할 것" 278 16:35 7,326
327978 기사/뉴스 [단독] 권성동 ‘쌍특검법’ 찬성 뜻 밝힌 의원에 “찬성할거면 탈당하라” 307 16:31 1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