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운명을 보는 회사원' 드라마화, 피플스토리컴퍼니 라인업 공개 [공식]
3,916 5
2025.01.07 15:25
3,916 5
 




드라마 제작사 피플스토리컴퍼니가 2025년 제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피플스토리컴퍼니는 7일 “2025년은 ‘운명을 보는 회사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등 다양한 드라마 제작 라인업을 확정했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가 신내림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고 하는 판타지 현대극이다. 원작 웹 소설 ‘운명을 보는 회사원’(원작자 영완)은 문피아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 이미 마니아층을 탄탄하게 쌓은 작품으로 방송계에서도 많은 배우와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현재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캐스팅 진행 중이다.

이어 다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원작자 EDDiERiNG)‘는 웹툰·웹 소설 공모전인 ’2021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의 대상작으로 잘생긴 외모로 돈 많은 여자들을 유혹하며 쓰레기처럼 살아가던 ’우빈‘이 단지 유혹의 대상이었던 재벌 상속녀 ’수지‘를 사랑하게 되어버리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스릴러다.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반전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 여기에 ’월수금화목토‘ 하구담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이 외에도 다수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피플스토리컴퍼니는 ‘부동산이 없는 자에게 치명적인’(원작자 유기), ‘불완전 신데렐라물’(원작자 꿀밤/조림) 등 네이버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와 ‘바다가 보내준 남자’를 순차적으로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피플스토리컴퍼니는 ’군주-가면의 주인‘, ’투깝스‘, ’미남당‘, ‘조선변호사’, ’플레이어2‘ 등 여러 편의 드라마를 제작해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양한 장르물을 선보였던 피플스토리컴퍼니였기에 2025년 제작 라인업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07n1849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266 00:06 9,1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1,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5,0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2,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9,8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14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 기장-부기장, 호주에서 탄핵 얘기하다 주먹다짐…사측 중징계 처분 14 13:59 863
344113 기사/뉴스 이재명 "한심한 국힘, 내란수괴 혼내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 아니냐" 14 13:57 503
344112 기사/뉴스 "한국이 보여준 것은..." 윤석열 파면, 외신이 주목한 지점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13 13:54 956
344111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일본 ‘걸스어워드 2025’ 무대 출격…키와 함께 특별 무대 예고 1 13:54 229
344110 기사/뉴스 "볼 사람 개인 톡"…대학 신입생 단톡방에 음란물 수십개 13 13:51 581
344109 기사/뉴스 [단독] 검찰, ‘공천 개입 의혹’ 김건희와 소환 일정 조율 중 56 13:47 1,211
344108 기사/뉴스 대구 카톨릭대학교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소속 간호사들 ‘학대’ 논란 41 13:46 1,353
344107 기사/뉴스 박해수·신민아 ‘악연’, 글로벌 4위…‘폭싹’과 배턴 터치 8 13:45 528
344106 기사/뉴스 ★ 음주 라방이 또··· 보아, 빛바랜 ‘25주년’ 언급[스경X초점] 18 13:39 1,283
344105 기사/뉴스 은혜를 원수로 갚아…반찬도 챙겨준 20년 지기, 푼돈 훔치다 살해 15 13:37 1,422
344104 기사/뉴스 [자막뉴스] 견디다 못해 '동창생 살해'...학대 가담 20대 중형 10 13:34 774
344103 기사/뉴스 박태훈, ‘Hi+Fiv3’로 컴백 예고…캠퍼스 로맨스 기대 13:34 202
344102 기사/뉴스 ‘김수현 방지법’ 국민청원 5만명 돌파···국회 논의된다 18 13:30 813
344101 기사/뉴스 [단독]건진법사 '공천 뒷돈' 목격자는 이천수…"윤한홍 이름 봤다" 진술 252 13:28 15,819
344100 기사/뉴스 '악연', 한국 시리즈 1위… 외신 "이야기 전개, 놀랍다" 8 13:25 1,132
344099 기사/뉴스 "선수 밟고 다녀"…유명 피겨 코치 아동학대 논란 7 13:24 963
344098 기사/뉴스 “살려주세요! 삼촌이…” 소녀 4명에 흉기 휘두른 남성 총격 제압한 美경찰 2 13:22 1,015
344097 기사/뉴스 "조지호, 계엄군 국회진입에 '이제 왔네' 말해…포고령 논의없이 지시" 2 13:22 720
344096 기사/뉴스 이틀 새 女대생 2명 피살 ‘발칵’…“페미사이드” 분노한 이유 19 13:19 4,136
344095 기사/뉴스 '미스터트롯3' 천록담(이정), '가마솥순대국밥' 모델 발탁 12 13:19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