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 오줌, 경비원이 치워야" 논란…경고 안내문에 '발끈'
5,019 33
2025.01.07 15:11
5,019 33

 

최근 온라인에는 강아지가 엘리베이터에서 싼 오줌, 경비원이 치울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반려견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소변을 봤지만, 물을 뿌릴 수 없는 상황이라 치우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 뒤 관리소 측은 CCTV 캡처 사진과 경고 안내문을 엘리베이터 안에 부착했습니다.

화가 난 A 씨가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게시 허락을 받았냐, 단지에서 이런 종류의 반려견을 키우는 게 자기 하나밖에 없는데 누군지 특정이 되는 거 아니냐고 따지자 관리사무소 측이 그럼 치우고 가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해 서로 얼굴을 붉히고 싸웠다고 적었습니다.

A 씨는 그러면서 관리비만 15만 원씩 전 세대가 내는데 경비원이 치워야 하는 게 맞지 않냐며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107074507189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83 01.20 50,6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49,2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2,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5,8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0,7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797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태도 바꿔 "국회쪽 증인신문 응하겠다"…탄핵심판 재개 15:18 0
330796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증언 거부' 번복…'尹 탄핵심판' 변론 속개 2 15:18 110
330795 기사/뉴스 "트럼프, 권한대행 상대 안할 것"…"조만간 북 접촉 판단" 12 15:15 542
330794 기사/뉴스 김용현 "국회 측 증언 시 사실왜곡 우려 있어" 22 15:12 1,338
330793 기사/뉴스 김용현 측 "의원 아니라 요원 빼내라 한 것" 66 15:09 1,763
330792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국회쪽 증인신문은 거부하겠다”…탄핵심판 휴정 2 15:09 567
330791 기사/뉴스 "절반이 '탄핵' 인용… 이진숙 2인 체제 면죄부 아냐" 5 15:09 597
330790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尹 탄핵심판' 국회 측 증인신문 거부 17 15:06 1,252
330789 기사/뉴스 [속보] 문형배, 김용현에 "신빙성 낮게 평가" 경고…변론 휴정 115 15:06 7,583
330788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국회 측 반대신문 거부 요청..."사실 왜곡 우려 커" 18 15:04 1,013
330787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곽종근에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한적 없어" 11 15:04 923
330786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윤, 의원들 의회 출입 허용…질서유지 목적 통제" 35 15:02 1,251
330785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尹 자정에 전화해 의원 출입 막지말라 지시" 133 14:58 6,196
330784 기사/뉴스 윤상현 “곧 훈방” 말하더니… ‘법원 월담’ 22명 중 21명 석방 논란 13 14:57 1,902
330783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민주당사에도 병력투입 지시했다…尹이 중지시켜" 55 14:56 2,100
330782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국회 봉쇄하려면 7~8천 병력 투입해야" 24 14:54 1,849
330781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국회투입 병력, 실탄 가져갔지만 개인 휴대는 안해" 30 14:53 1,160
330780 기사/뉴스 ‘내란 혐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보석 기각…구속 유지 [세상&] 5 14:49 684
330779 기사/뉴스 내일부터 곰 사육 금지...비둘기 먹이 주면 과태료 부과 가능 9 14:49 1,073
330778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10·26, 12·12 과거 포고령 참고해 작성" 7 14:48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