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뼈 부러져 '전치 8주'.. 편의점 직원 폭행한 40대 검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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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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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근무를 하던 여성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7일) 부산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상해 혐의로 40대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이달 1일 오전 1시 45분쯤 부산에 한 편의점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여성 B 씨의 얼굴 부위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특정 상품을 찾아달라고 B 씨에게 요청했다가, 갑자기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의 폭행으로 B 씨는 눈 주위 뼈가 골절돼 전치 8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v.daum.net/v/2025010710021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