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짬뽕 먹던 남성 "머리카락 나왔다!"...알고 보니 '본인 머리카락'
4,752 20
2025.01.07 15:04
4,752 20

한 손님이 머리카락을 뽑더니 음식에 넣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사장인 제보자에 따르면 손님은 9500원어치 짬뽕을 주문하고 자리에 가져가 먹은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 먹기 싫다"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직원은 카드 결제를 취소해 줬는데요.

그런데 손님이 준 머리카락, 당시 근무하던 두 직원의 머리카락과 길이 등이 달랐다고 합니다.

직원은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제보자에게 알렸고, 제보자는 곧장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는데요.

영상에는 손님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 짬뽕에 넣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남성은 자신이 뽑은 머리카락을 휴지에 올린 뒤 짬뽕 국물을 묻혀 마치 음식에서 나온 것처럼 사장에게 말한 뒤 환불을 받은 건데요.

https://v.daum.net/v/20250106210005063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83 01.20 50,6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49,2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2,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8,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0,7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807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노상원과 접촉 인정…"비상계엄 상의는 몇 번 안 돼" 22 15:33 650
330806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여인형에 '포고령 위반 우려' 정치인·대법원장·법조인 명단 전달" 7 15:33 483
330805 기사/뉴스 경호본부장, 기관단총 배치 인정…"공수처 아닌 시위대 대비" 63 15:31 1,007
330804 기사/뉴스 ‘3억 기부’ 변우석, MD 수익금도 기부 “소아암 백혈병 환아 후원”(공식) 18 15:30 331
330803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노상원·문상호에 부정선거 자료 수집 지시" 15 15:29 727
330802 기사/뉴스 일본 버스정류장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1명 사망·2명 부상 5 15:29 662
330801 기사/뉴스 헌재 '비상계엄 진술조서' 증거 채택…국정원 기밀문서도 확보 4 15:27 832
330800 기사/뉴스 文, 尹 직격…“헛된 망상 사로잡혀 헌정체제 뒤흔들어” 19 15:22 2,109
330799 기사/뉴스 ‘부정선거 음모론’ 전한길 감싸는 국힘… “제도 문제점 지적한 것” 13 15:22 482
330798 기사/뉴스 [속보] 헌재, 계엄 당시 '쪽지' 증거로 채택 110 15:20 9,289
330797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증언 거부' 번복…'尹 탄핵심판' 변론 속개 16 15:18 1,421
330796 기사/뉴스 "트럼프, 권한대행 상대 안할 것"…"조만간 북 접촉 판단" 20 15:15 1,552
330795 기사/뉴스 김용현 "국회 측 증언 시 사실왜곡 우려 있어" 25 15:12 2,264
330794 기사/뉴스 김용현 측 "의원 아니라 요원 빼내라 한 것" 154 15:09 7,023
330793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국회쪽 증인신문은 거부하겠다”…탄핵심판 휴정 2 15:09 821
330792 기사/뉴스 "절반이 '탄핵' 인용… 이진숙 2인 체제 면죄부 아냐" 7 15:09 995
330791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尹 탄핵심판' 국회 측 증인신문 거부 17 15:06 1,439
330790 기사/뉴스 [속보] 문형배, 김용현에 "신빙성 낮게 평가" 경고…변론 휴정 131 15:06 12,289
330789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국회 측 반대신문 거부 요청..."사실 왜곡 우려 커" 19 15:04 1,090
330788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곽종근에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한적 없어" 12 15:04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