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JK김동욱, 대구 공연 취소..주최 측 “시위 협박 전화多, 추후 재공연 협의”
21,503 248
2025.01.07 14:43
21,503 248

7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오는 25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JK김동욱의 공연은 대구 서구문화회관 측으로 시위 협박 전화가 10통 이상 걸려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구 서구문화회관 측은 “JK김동욱 씨의 공연을 강행할 경우, 시위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10통 이상 받았다. 문화예술계이기에 중립을 지켜야 했고, 안정상의 이유로 JK김동욱 씨에게 공연 취소를 정중하게 제안드렸다. 공연 계약상 위반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대구 서구문화회관 측은 추후 JK김동욱의 공연 계획에 대해 “상황이 잠잠해지면 이야기 나눌 생각이 있다.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등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JK김동욱은 자신의 SNS 계정에 선동꾼들의 시위 협박으로 인해 예정된 대구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JK김동욱은 “공연 측에서는 제 출연을 반대하는 외부 민원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를 전달했다. 공연을 진행할 경우 시위를 하겠다느니 협박의 의도로 민원을 넣은 외부 몇몇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선동에 취소가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선 소송해야된다느니 여러얘기들을 하시지만, 공론화해서 다시는 계약상의 위반이 아닌 몇몇 선동자들의 의견으로 다수의 뜻이 무너지는 사태가 재발되는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JK김동욱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지지하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0606

목록 스크랩 (0)
댓글 2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89 01.20 51,6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4,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1,7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9,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6,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2,6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4,9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8,9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889 기사/뉴스 계엄 아닌 계몽? 의원 아닌 요원?…궤변부터 전국민듣기평가까지 4 18:45 356
330888 기사/뉴스 JTBC, 서부지법 폭동 취재 관련 가짜뉴스 고소장 접수 11 18:43 864
330887 기사/뉴스 대법 "尹 영장판사 탄핵집회 참석 주장, 명백히 사실과 달라" 29 18:31 1,625
330886 기사/뉴스 "의원 아니라 '요원'"‥尹 '필살기' 뜨자 "PTSD 온다" 7 18:26 1,502
330885 기사/뉴스 ‘호송하면서 입맞춤’…여성 피의자 추행한 경찰관 구속기소 19 18:23 1,840
330884 기사/뉴스 신평 "차은경 판사, 탄핵 찬성집회 참석 숨기고 尹 구속영장 발부" 주장 29 18:18 2,696
330883 기사/뉴스 "尹 '헤어스타일' 의문 풀렸다"‥'말이 되냐고!' 박은정 분노 9 18:17 2,410
330882 기사/뉴스 24기 옥순, 역대급 몰표 탄생할까…男 5명 선택 예고 "옥순 픽은 누구?" 18:16 782
330881 기사/뉴스 중국 법원, 일본인학교 스쿨버스 정류장 살인범에 사형 2 18:13 877
330880 기사/뉴스 與, 공수처 폐지 추진한다…권성동 “野, 폐지 논의 참여해야” 504 18:12 11,790
330879 기사/뉴스 가정폭력 시달리다 할아버지 살해한 20대, 1심서 징역 19년 20 18:12 1,458
330878 기사/뉴스 짧아진 TV 드라마, 여러분은 만족하시나요? [엔터그알] 10 18:09 835
330877 기사/뉴스 '셔틀콕 복식의 전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당선 9 18:07 902
330876 기사/뉴스 방미 野의원들 “美, 한국 상황 주시…상대할 파트너 없다 우려도” 4 18:06 592
330875 기사/뉴스 [속보] 경찰, '중국 간첩 99명 체포' 보도한 인터넷 매체 수사 35 18:02 1,620
330874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결심공판 이르면 2월 26일 7 18:01 2,007
330873 기사/뉴스 서대문구청장 "출산한 구의원이 무슨 약을 먹었는지" 발언 논란 21 17:51 2,330
330872 기사/뉴스 김경수 "민주당, '한사람의 독주' 허용 않는 다원주의 보여줘야" 730 17:48 15,231
330871 기사/뉴스 문재인 "격렬한 진통과 위기 수습해 단단한 민주주의로" 21 17:46 1,241
330870 기사/뉴스 고객 4천만명 정보 알리에 넘긴 카카오페이·애플…과징금 83억(종합) 46 17:4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