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주영, 처음 보는 얼굴...'원경', 절제와 강렬 사이
2,470 1
2025.01.07 14:40
2,470 1
YhTRAf


배우 차주영이 섬세한 심리 묘사를 보여줬다. 극의 몰입을 높였다. 


tvNX티빙 새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이 지난 6일 첫 방송됐다. 원경왕후(차주영 분)가 태종(이현욱 분) 즉위식에 등장했다. 


다채로운 감정을 오갔다. 원경은 즉위식에서 태종 이방원과 눈을 맞췄다. 은근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를 짐작케 했다. 


이내 대립했다. 원경과 이방원의 생각이 달랐다. 이방원은 수직적 관계를 원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 첨예한 갈등의 시작을 예고했다. 


합궁을 앞두고 다툼도 있었다. 원경이 과거의 약속을 상키시켰으나 오히려 독이 됐다. 아끼던 몸종 채령(이이담 분)을 침전에 들이게 했다. 


차주영 연기력이 돋보였다. 작품 시작부터 끝까지 무게감 있게 이끌었다. 원경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절제된 눈빛과 표정으로 완성시켰다. 


한편 원경은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다. 2화는 7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gMSWQC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57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8 01.07 33,7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1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3,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4,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2,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3,6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7,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9,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5,2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158 기사/뉴스 '오겜2' 임시완 "이병헌 집 또 놀러가…송영창 같은 선배 되고파" [MD인터뷰②] 13:07 33
328157 기사/뉴스 민주당 "채상병 특검 재추진" 13:07 43
328156 기사/뉴스 좃선) “대통령 지키자” 2030 ‘백골단’ 수십명 관저 앞 등장 24 13:05 771
328155 기사/뉴스 대대적 정의구현의 날 같은 오늘자 기사(순천 여고생살인 무기징역, 오송지하차도 참사 중처법 기소, 박정훈 대령 무죄, 세월호 참사 7시간 기록 공개가능성⬆️) 12 12:51 802
328154 기사/뉴스 [속보] LA 대형산불 확산에 할리우드 지역도 대피령 7 12:50 1,497
328153 기사/뉴스 [속보]檢, '군사비밀 누설' 성주사드 반대 단체 압수수색 7 12:49 861
328152 기사/뉴스 [속보] 여야 국정협의회, 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 4인 참여 12 12:47 1,499
328151 기사/뉴스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만기 출소는 95세 " 18 12:43 1,075
328150 기사/뉴스 윤석열에게 없는 3가지...국민이 이길 수밖에 없다 11 12:39 2,055
328149 기사/뉴스 [단독] 탄핵 반대 단톡방, '참사 가짜뉴스' 횡행... "가짜 유족, 민주당 테러" 7 12:38 727
328148 기사/뉴스 “세월 못비켜갈 줄 알았는데”...원빈, 16년 모델 교체되더니 다시 CF 재개 16 12:33 2,604
328147 기사/뉴스 국민의힘, 경찰·공수처·법원·헌재 모두 부정…도 넘은 '尹 지키기' 27 12:29 1,261
328146 기사/뉴스 [단독] 송파 백화점 쓰레기 처리 작업하던 근로자 1명 사망…고용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조사 10 12:26 1,106
328145 기사/뉴스 [속보] 여야 국정협의회, 崔대행·우의장·권영세·이재명 4인 참여 6 11:59 1,150
328144 기사/뉴스 피해자 딸 볼모로 잡고 1000회 성매매 강요… 20대 여성에 ‘징역 10년’ 17 11:55 1,836
328143 기사/뉴스 우원식 국회의장, 아미트 꾸마르 주한 인도대사 접견 35 11:55 1,890
328142 기사/뉴스 [단독]美대사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일을… 계엄 직후 심각한 우려” 5 11:55 1,259
328141 기사/뉴스 ‘세차JANG’ 추신수 차→차성규 메이크업, 경계 없는 예능 통했다 1 11:53 609
328140 기사/뉴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24일 영업 종료…"인천공항·본점 역량 집중" 11 11:50 1,079
328139 기사/뉴스 [속보] 野, 외환죄 추가 ‘제3자 추천 내란특검법’ 재발의 43 11:46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