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주영, 처음 보는 얼굴...'원경', 절제와 강렬 사이
4,242 1
2025.01.07 14:40
4,242 1
YhTRAf


배우 차주영이 섬세한 심리 묘사를 보여줬다. 극의 몰입을 높였다. 


tvNX티빙 새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이 지난 6일 첫 방송됐다. 원경왕후(차주영 분)가 태종(이현욱 분) 즉위식에 등장했다. 


다채로운 감정을 오갔다. 원경은 즉위식에서 태종 이방원과 눈을 맞췄다. 은근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를 짐작케 했다. 


이내 대립했다. 원경과 이방원의 생각이 달랐다. 이방원은 수직적 관계를 원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 첨예한 갈등의 시작을 예고했다. 


합궁을 앞두고 다툼도 있었다. 원경이 과거의 약속을 상키시켰으나 오히려 독이 됐다. 아끼던 몸종 채령(이이담 분)을 침전에 들이게 했다. 


차주영 연기력이 돋보였다. 작품 시작부터 끝까지 무게감 있게 이끌었다. 원경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절제된 눈빛과 표정으로 완성시켰다. 


한편 원경은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다. 2화는 7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gMSWQC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57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78 01.22 15,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49,2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2,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5,8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9,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761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 '충청파'가 핵심...충청도 출신 면면 살펴보니 14:27 19
330760 기사/뉴스 윤 측 "국민들 '계몽령'이라 하는데 내란으로 몰아" 11 14:26 253
330759 기사/뉴스 송가인, 심수봉 프로듀싱 ‘눈물이 난다’ 발매 동시 차트인 14:23 82
330758 기사/뉴스 '위조 달걀' 56만 개 팔았다...번호 조작 업체 12곳 적발 (우리나라) 10 14:23 795
330757 기사/뉴스 [속보] 법원, '내란 혐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보석 청구 기각 53 14:21 1,276
330756 기사/뉴스 [1보] '내란 혐의' 조지호 경찰청장 석방…법원 보석 허가 88 14:18 3,906
330755 기사/뉴스 "김성훈, 오열하며 총 들겠다" 변호인 말에, 김성훈 "오열만 했다" 45 14:16 1,722
330754 기사/뉴스 “아들 낳았어” 해놓고 신생아 납치···“여자잖아!” 대판 싸운 가짜 임신 부부 (이탈리아) 3 14:15 673
330753 기사/뉴스 [단독]공수처, ‘포고령 노트북 파쇄’ 김용현 비선 휴대전화 확보 142 14:14 4,518
330752 기사/뉴스 [속보] 헌재, '12·3 비상계엄 수사 진술조서' 일부 증거 채택 2 14:10 1,284
330751 기사/뉴스 윤 오늘 헌재 출석 모습(MBC 뉴스외전) 133 14:07 11,216
330750 기사/뉴스 호랑이 사라진 한국 땅 ‘동물의 왕’ 등극…눈밭 뛰노는 담비 가족 포착 6 14:01 1,174
330749 기사/뉴스 [속보] ‘증인 출석’ 김용현 측 “수사기록 유출, 헌재가 불법 조력” 99 13:58 5,643
330748 기사/뉴스 “우리 공수처, 다음엔 소 먹자!”… ‘회식 보도’ 후 등장한 화환 38 13:55 2,869
330747 기사/뉴스 갓세븐, 오늘(23일) ‘파이톤’ 무대 최초 공개…‘엠카’ 출연 7 13:50 308
330746 기사/뉴스 [단독] 환희 소속사 대표, '현가2' 콘서트에 11억원 투자…'TOP 7' 공정성 의심받나 35 13:35 3,048
330745 기사/뉴스 '소풍 나왔다가' 칼부림에 2세 아이도 참변…발칵 뒤집힌 독일 26 13:31 4,031
330744 기사/뉴스 김동완, ♥서윤아와 방송용 연애 인정했나…"신세져서 열심히 했던 것"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21 13:29 3,991
330743 기사/뉴스 전두환 손으로 계엄 괴물을 탄생시키다 -김용현 2 13:27 1,032
330742 기사/뉴스 [일문일답] 공수처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혐의 소명 말해줘" 16 13:25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