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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헌재 “양심에 따라 독립해 심판…국민만 보고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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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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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여권에서 탄핵 심판 공정성 의심 발언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헌법재판소는 헌법질서 수호를 위해 설립된 기관”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공보관은 “헌재의 결정을 가지고 새로운 헌법 분쟁 만드는 건 주권자의 뜻이 아니다”라면서 “국민만 보고 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7037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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