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가세 신고마감 1월27일→31일…국세청 “가급적 설연휴전 마무리” 요청
2,832 6
2025.01.07 14:03
2,832 6

개인 796만명, 법인 131만명 대상
홈택스 로그인시 맞춤형 화면 제공
인공지능(AI) 전화상담 서비스 제공

 


1월 말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간에 주말과 설 연휴가 이어져 있어 국세청이 신고·납부기한을 1월 27일에서 1월 31일로 늦췄다.

 

국세청은 “1월 말에 주말과 설 연휴가 이어져 있는 점을 감안해 부가세 신고·납부기한을 1월 31일까지 나흘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그래도 연휴 직후로 신고·납부가 마감되기 때문에 가급적 고향 방문 전에 신고를 마무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 전화상담 서비스 제공

 

1월 말에 하는 부가세 신고는 2024년 2기 부가세다. 확정신고 대상자는 개인사업자 796만명, 법인사업자 131만개로 927만명이다.

 

과세대상 기간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일반과세자는 지난해 하반기분을, 간이과세자는 지난해 전체에 대한 사업실적으로 신고·납부한다.

 

또 법인사업자는 예정신고를 했다면 지난해 4분기분을, 예정고지 대상으로 예정신고하지 않은 경우는 지난해 하반기분 사업실적이 대상이다.

 

신고방법은 국세청이 운영하는 홈택스(PC)·손택스(스마트폰)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된다.

 

부가세 신고가 낯선 신규사업자와 간이과세 사업자에게는 신고안내 동영상 QR코드가 포함된 맞춤형 자료를 개별적으로 안내했다.

 

이번 신고부터는 홈택스가 많이 바뀌었다. 로그인 시 납세자의 신고유형과 과세유형을 고려해 자동으로 설정된 맞춤형 화면이 제공된다.

 

아울러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고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신고화면을 개선했고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거래내역 등을 활용해 신고서에 신고대상 금액이 미리 기재돼 있다.

 

매년 1월은 부가세 확정신고와 연말정산으로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가세 확정신고와 관련한 궁금한 내용에 대해 24시간 언제든지 상담 가능한 인공지능(AI)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세상담센터(126)나 전국 133개 세무서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단순 문의는 AI가 상담하고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상담은 전문 상담사로 연결된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해서는 직권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뿐만 아니라 신고기한 연장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0640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461 00:07 13,0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9,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3,2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2,3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0,3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2,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802 기사/뉴스 2美백악관 홈피 "中 적용 관세 245%"…中매체 "말장난"(종합) 19:39 7
2688801 이슈 롯데월드 간 스타쉽 남자 연습생들 사진.jpg 19:38 205
2688800 기사/뉴스 '장관 절반 30대로 임명하겠다' 3 19:38 332
2688799 유머 엠마 스톤 인생 연기라고 불리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3 19:37 693
2688798 이슈 분위기 느좋이라는 고민시-강하늘 화보.jpg (케미 ㅁㅊ) 1 19:37 365
2688797 기사/뉴스 [속보] 소방청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서 실종자 발견” 11 19:37 979
2688796 기사/뉴스 “김성훈 ‘국힘 들어갔다 경호처장으로 복귀’ 호언장담하며 직원들 압박” 5 19:36 233
2688795 유머 바깥구경하는 귀여운 고양이를 찍었는데 까만 악마가 난입한 건에 대하여 1 19:36 264
2688794 이슈 네이트판) 전 시어머니 자꾸 연락 와요 3 19:35 1,101
2688793 유머 문앞에 두고 문제주세요!! 11 19:34 517
2688792 유머 모두의 예상을 깨부순 기업 🇨🇭 19:33 355
2688791 유머 '자, 그러면 문제 나갑니다!' 6 19:32 330
2688790 유머 (충격주의) 중2병은 중2에 오기 운동본부 16 19:32 1,012
2688789 유머 11년동안 여성분께 남자친구가 없었던 이유는 뭘까...twt 5 19:31 1,278
2688788 이슈 걍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고액 체납의 세계 22 19:30 1,243
2688787 이슈 이해된다 vs 괘씸하다;;로 의견 갈리고있는 한 뷰티계정 트위터이벤트 25 19:30 1,237
2688786 이슈 아파트 뮤비 조회수 근황...jpg 6 19:29 906
2688785 유머 애기 올라탈때까지 기다려주는 판다 메이메이🐼🐼 8 19:26 773
2688784 유머 진짜 고르기 힘들다는 차은우 두 버전.jpg 14 19:25 1,058
2688783 기사/뉴스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혐의→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 14 19:23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