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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휴가 중 여자친구 집서 난동 부린 20대 해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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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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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여자친구 집에서 난동을 부린 군인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해군을 입건했습니다.

이 군인은 지난 5일 새벽 4시쯤 부산 서구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을 만나는 것 같다"고 의심하며 말다툼을 벌이다 물건을 던지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석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57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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