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서 '오징어게임 2' 불법 굿즈로 돈벌이…서경덕 "이제 그만"
3,711 0
2025.01.07 13:19
3,711 0
sySGQu

테무·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판매 중인 오징어게임2 불법 굿즈 〈사진=서 교수 페이스북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누리꾼이 제보해 줘서 알게 됐다"며 "중국의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검색해 본 결과 몇 군데에서 불법 굿즈가 판매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큰 논란이 됐던 타오바오, 징중 등에서는 관련 상품이 검색되지 않았고 테무 및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는 판매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원산지 역시 대부분 중국"이라며 "무엇보다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들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굿즈를 판매하는 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오징어게임 시즌1이 공개된 이후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짜 코스튬을 판매하는 업자들은 특수를 누린 바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쿠팡에서 판매되는 오징어게임 관련 최고 인기 상품 일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안후이성의 기업들이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했습니다.


송혜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56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319 04.07 17,5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3,0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46,9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7,1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1,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1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1,9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4,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93 기사/뉴스 [단독] 김도연♥홍태준, 연인 됐다…권진아 신곡 MV서 호흡 10 07:45 1,523
344292 기사/뉴스 ‘야당’ 에이, 약을 너무 치셨어 [편파적인 씨네리뷰] 5 07:35 896
344291 기사/뉴스 제이홉, 17만 8천여 팬들 홀린 북미 투어 마무리..외신 극찬 쏟아졌다 5 07:32 577
344290 기사/뉴스 헌재 판결 '잘된 것' 71% '잘못됐다' 24%…중도 81% '잘된 것' 7 07:30 809
344289 기사/뉴스 “오타니 영화배우 같아, 54홈런·59도루는 비교할 수 없는 성과” 트럼프 극찬…백악관 집무실까지 따로 초대 4 07:16 1,075
344288 기사/뉴스 '버닝썬' 공익제보자 실명 공개 혐의…가세연 김세의 혐의 부인 3 06:51 1,990
344287 기사/뉴스 전한길 “‘윤 어게인’ 지지…개헌 통해 헌재 가루가 되도록 할 것” 29 06:44 3,128
344286 기사/뉴스 민주 명태균게이트조사단 "尹은 당선부터 무효…보조금 397억 내놔야" 244 01:02 16,634
344285 기사/뉴스 고민시, 일본 교토 여행 사진 공개…힐링 가득한 근황 5 01:00 4,308
344284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中 이외의 나라들과 관세협상 즉시 개시” 16 00:50 5,027
344283 기사/뉴스 "내가 있어, 지금의 尹있다…김 여사 매번 그렇게 말해" [尹의 1060일 ②] 7 00:26 2,681
344282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中, 34% 맞불관세 철회안하면 中에 50% 추가 관세" 490 00:24 30,854
344281 기사/뉴스 "月 300만원? 싫어요"…공무원 시험장 '텅텅' 초비상 걸렸다 94 00:11 12,322
344280 기사/뉴스 [단독]8일 국회의장-양당 원내대표 회동, 민주당 불참 통보에 무산 50 00:11 4,358
344279 기사/뉴스 (tv조선) 대통령실 관계자왈 윤건희 퇴거 늦어지는 이유 241 04.07 45,461
344278 기사/뉴스 장예원 "SBS 퇴직금, 주식에 다 넣었다가 손해" 씁쓸 3 04.07 3,728
344277 기사/뉴스 영국 NME 평론 별 네개 받은 nct 마크 첫 솔로 앨범 9 04.07 1,637
344276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90일 관세 일시중단 보도는 가짜 뉴스" <CNBC> 22 04.07 3,626
344275 기사/뉴스 '취중 라방 여파' 전현무, 댓글창 막힌 보아 대신 욕받이 됐다…"무아지경 커플 어때" [TEN이슈] 9 04.07 3,148
344274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트럼프, 中제외 모든나라에 관세 90일 일시중단 고려중" 143 04.07 39,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