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편의점에서 근무하던 여성 직원을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오전 1시 45분쯤 부산 해운대구 편의점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여성의 얼굴을 때렸습니다.
특정 상품을 찾아 달라고 피해자에게 요청했다가 갑자기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피해자는 얼굴 뼈가 부러져 전치 8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구석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57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