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누가 더 ‘법꾸라지’인가…“이재명 재판 먼저”, “윤석열 수사 먼저”
4,609 63
2025.01.07 12:49
4,609 63

 

 

여야, 서로를 향해 ‘법꾸라지’ 비판 가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본인 재판이나 성실하게 받아라”, “대통령은 내란, 집권당은 내란 방탄에 나섰다”
 
수사기관의 수사 또는 재판에 제대로 응하지 않는 여야 수장을 향해 여야가 서로를 ‘법꾸라지’라며 비판하고 있다. 법꾸라지는 법률과 미꾸라지를 합성한 신조어로, 인맥∙지식∙권력 등을 이용해 법에 의한 처벌을 능수능란하게 피해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비상계엄 선포에 모든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문제 삼으며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거부하는 등 수사를 회피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공직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소송기록 접수 통지서도 받지 않는 등 시간을 끌며 재판 일정을 늦췄다.
 
이러한 모습을 놓고 ‘법꾸라지 정치 지도자들이 한국을 이끌고 있다’, ‘법꾸라지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온다. 그럼에도 각자의 수장을 옹호하는 각당의 공방은 거세지고 있다.

  

(중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0058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83 03.26 65,2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9,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8,5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1,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2,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4,5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5,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9,2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4,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4,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808 기사/뉴스 헌재 사무처장 尹 선고지연에 “재판관들 신중히 검토 중” 91 16:39 1,712
342807 기사/뉴스 김수현 긴급 기자회견 현장…팬들 트럭 응원→철통 경호[스타in 포커스] 1 16:38 423
342806 기사/뉴스 [속보] 김수현 "저는 겁쟁이 … 내 결정이 주변에 어떤 영향 끼칠까 두려웠다" 16 16:37 2,054
342805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유튜브로 혐오 퍼트린 美 직원과 소송戰 이관 성공 3 16:27 1,579
342804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외국인 멤버까지 전원 기부 동참…산불 피해에 5억 지원 10 16:27 434
342803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LA다저스 구단주 “오타니 영입해 직관의 매력 극대화… 그게 스포츠 투자의 묘미” 16:25 253
342802 기사/뉴스 [포토S] 취재진들로 가득찬 김수현 기자회견장, '무슨 말을 할까?' 2 16:24 787
342801 기사/뉴스 [속보] 김승연, 김동관·김동원·김동선에 (주)한화 지분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 16 16:21 1,354
342800 기사/뉴스 사상 초유의 기자회견 웨이팅…김수현 취재하러 수 백 명 모인 취재진, 현장은 사우나[TEN이슈] 34 16:17 4,128
342799 기사/뉴스 기약 없는 탄핵심판…시민단체, 헌법재판관 ‘직무유기’ 고발 20 16:10 1,096
342798 기사/뉴스 설리 친오빠, 긴급 라방 "前 연인 최자, 잘못한 것 多…설리 힘든 적 많아" 144 16:09 17,915
342797 기사/뉴스 "지브리풍으로 바꿔줘"…'챗GPT 이미지 생성' 저작권법 위반일까 9 16:08 1,355
342796 기사/뉴스 KBO, 창원 4월 1~3일 SSG-NC전 무관중 경기 아닌 취소 결론…NC파크 구조물 추락 여성팬 추모 차원 16:08 519
342795 기사/뉴스 '故 김새론 관련 유튜브 중지' 조치에 이진호 "스토킹 아냐" 5 16:04 1,309
342794 기사/뉴스 [포토S] 취재진들로 가득찬 김수현 기자회견장 (+기자회견 라이브 주소) 198 16:00 31,850
342793 기사/뉴스 "오직 청라만이 청라다"…청라구 명칭 변경 반대 집회 열려 19 15:58 966
342792 기사/뉴스 대구시,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시행…전 직원 비상근무 돌입 4 15:57 528
342791 기사/뉴스 [속보] 파주 닷새 만 또 산불 발생 8 15:55 2,420
342790 기사/뉴스 [KBO] [단독] 창원 4월 1~3일 SSG-NC전 무관중 경기 아닌 취소 결론…NC파크 구조물 추락 여성팬 추모 차원 160 15:53 12,302
342789 기사/뉴스 대구시, 내달부터 입산금지 행정명령…"대형산불 사전 차단"(종합) 18 15:51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