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누가 더 ‘법꾸라지’인가…“이재명 재판 먼저”, “윤석열 수사 먼저”
3,592 63
2025.01.07 12:49
3,592 63

 

 

여야, 서로를 향해 ‘법꾸라지’ 비판 가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본인 재판이나 성실하게 받아라”, “대통령은 내란, 집권당은 내란 방탄에 나섰다”
 
수사기관의 수사 또는 재판에 제대로 응하지 않는 여야 수장을 향해 여야가 서로를 ‘법꾸라지’라며 비판하고 있다. 법꾸라지는 법률과 미꾸라지를 합성한 신조어로, 인맥∙지식∙권력 등을 이용해 법에 의한 처벌을 능수능란하게 피해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비상계엄 선포에 모든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문제 삼으며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거부하는 등 수사를 회피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공직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소송기록 접수 통지서도 받지 않는 등 시간을 끌며 재판 일정을 늦췄다.
 
이러한 모습을 놓고 ‘법꾸라지 정치 지도자들이 한국을 이끌고 있다’, ‘법꾸라지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온다. 그럼에도 각자의 수장을 옹호하는 각당의 공방은 거세지고 있다.

  

(중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0058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15 01.20 49,2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47,3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2,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5,1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1,3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9,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747 기사/뉴스 [단독] 환희 소속사 대표, '현가2' 콘서트에 11억원 투자…'TOP 7' 공정성 의심받나 9 13:35 1,321
330746 기사/뉴스 '소풍 나왔다가' 칼부림에 2세 아이도 참변…발칵 뒤집힌 독일 19 13:31 2,130
330745 기사/뉴스 김동완, ♥서윤아와 방송용 연애 인정했나…"신세져서 열심히 했던 것"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17 13:29 2,468
330744 기사/뉴스 전두환 손으로 계엄 괴물을 탄생시키다 -김용현 2 13:27 586
330743 기사/뉴스 [일문일답] 공수처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혐의 소명 말해줘" 12 13:25 833
330742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윤석열, 계엄법 미리 다 공부”…포고령도 직접 검토 40 13:24 1,949
330741 기사/뉴스 '처형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 2년6개월 철퇴…선우은숙 "2차 가해로 심한 피해"[종합] 7 13:20 1,215
330740 기사/뉴스 항소심서 감형된 인천 전세사기 '건축왕' 징역 7년 확정 30 13:19 1,519
330739 기사/뉴스 계급 정해 '다단계' 운영…텔레그램서 234명 성착취한 '목사방' 7 13:19 724
330738 기사/뉴스 “수입차 1등 탈환 노린다”.. 최고급 ‘럭셔리 드림카’ 국내 출시 예고 1 13:16 695
330737 기사/뉴스 민언련이 발표한 윤측 받아쓰기 언론 오적 23 13:14 2,337
330736 기사/뉴스 N번방보다 피해자 더 많다…‘목사, 집사, 전도사’ 계급 정해 피라미드형 성착취 20 13:13 1,059
330735 기사/뉴스 N번방보다 더 했다…234여명 '성착취' 피라미드형 조직 검거 26 13:11 1,350
330734 기사/뉴스 [함께하는 미래] 외교 동물의 삶 4 13:09 1,095
330733 기사/뉴스 "며느리만 겪는 줄 알았는데"…명절만 되면 다들 '화병' 터진다 48 13:02 5,258
330732 기사/뉴스 필리핀, 중국인 간첩들 체포…"군 기지 등 정찰" 9 12:57 1,338
330731 기사/뉴스 청하, 오는 2월 12일 컴백한다…새 EP 'Alivio' 발매 확정 1 12:54 343
330730 기사/뉴스 '은퇴' 심은하 근황 공개됐다 "유튜브 같이 하고 싶을 정도, 토크 욕심 多" ('라스')[종합] 40 12:49 4,765
330729 기사/뉴스 [속보] 윤대통령 호송차 행렬, 헌법재판소 도착 21 12:48 2,681
330728 기사/뉴스 [단독] 포고령 보고한 김용현 “윤석열, 계엄법령 다 찾아봐…법무 검토 됐다 생각” 20 12:47 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