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누가 더 ‘법꾸라지’인가…“이재명 재판 먼저”, “윤석열 수사 먼저”
2,003 63
2025.01.07 12:49
2,003 63

 

 

여야, 서로를 향해 ‘법꾸라지’ 비판 가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본인 재판이나 성실하게 받아라”, “대통령은 내란, 집권당은 내란 방탄에 나섰다”
 
수사기관의 수사 또는 재판에 제대로 응하지 않는 여야 수장을 향해 여야가 서로를 ‘법꾸라지’라며 비판하고 있다. 법꾸라지는 법률과 미꾸라지를 합성한 신조어로, 인맥∙지식∙권력 등을 이용해 법에 의한 처벌을 능수능란하게 피해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비상계엄 선포에 모든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문제 삼으며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거부하는 등 수사를 회피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공직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소송기록 접수 통지서도 받지 않는 등 시간을 끌며 재판 일정을 늦췄다.
 
이러한 모습을 놓고 ‘법꾸라지 정치 지도자들이 한국을 이끌고 있다’, ‘법꾸라지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온다. 그럼에도 각자의 수장을 옹호하는 각당의 공방은 거세지고 있다.

  

(중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0058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20 01.05 43,6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0,8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3,9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44,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8,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5,0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39,3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9,6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3,4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4,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983 기사/뉴스 "최준용? 연기 개판…권력 찬양 멈춰" 소재원 작가 일갈 16:44 394
327982 기사/뉴스 박주민, 尹 체포영장 불법? "천공 명태균이라도 와서 '적법하다'고 해줘야 하나" 27 16:37 1,079
327981 기사/뉴스 [KBO] [단독] 'B등급→사트도 불발' 하주석, 결국 한화에 남는다…1년 단년 계약 합의 35 16:35 1,186
327980 기사/뉴스 [속보] 젠슨 황 "삼성, HBM 새로 설계해야… 성공 믿는다" 9 16:35 934
327979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신속하게 내란 특검법 재추진할 것" 67 16:35 1,547
327978 기사/뉴스 [단독] 권성동 ‘쌍특검법’ 찬성 뜻 밝힌 의원에 “찬성할거면 탈당하라” 152 16:31 3,729
327977 기사/뉴스 늘어나는 이탈표…내란·김건희특검법 아슬아슬 '부결' 13 16:31 1,490
327976 기사/뉴스 마트는 일부 보상, 수사는 난항…40대 사기범 해외 도피 반년째(종합) 16:24 780
327975 기사/뉴스 체포영장 집행 협조 또 거부... 사실상 윤석열 편에 선 최상목 34 16:21 2,016
327974 기사/뉴스 '뭉쳐야 찬다3' 종료...시즌4로 돌아온다 11 16:09 925
327973 기사/뉴스 [속보] 송영길 ‘불법 정치자금 수수’ 징역 2년…‘돈봉투’는 무죄 17 16:07 2,233
327972 기사/뉴스 [단독] ‘표절 여부’ 전달하려했지만…“김건희 여사, 2차례 반송” [지금뉴스] 26 16:02 1,767
327971 기사/뉴스 [코스피 마감]삼전 3%대 강세에 2520선 안착…약 한달 만 1 16:00 624
327970 기사/뉴스 진짜뉴스 발굴단? 윤 체포 찬성 사진을 반대 지지자로 둔갑시킨 국힘 이상휘 의원 12 15:56 2,249
327969 기사/뉴스 '오겜2' 이병헌, 탑 인맥 캐스팅 첫 해명.."추천NO, 그건 월권" 10 15:50 1,249
327968 기사/뉴스 '윤석열 옹호' 댓글 급증? 보수 커뮤니티·유튜브 '좌표' 찍었다 21 15:38 1,857
327967 기사/뉴스 대구참여연대,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홍준표 대구시장 고발 29 15:28 1,116
327966 기사/뉴스 저스틴 벌렌더, 이정후와 함께 뛴다 "1년 1500만달러"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15:27 555
327965 기사/뉴스 '오겜2' 이병헌 "탑 캐스팅, 굳이 입장 밝힐 필요 없다고 생각" [N인터뷰]② 33 15:19 3,169
327964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공수처, 다른 방안 찾으라"… '체포영장 불응' 입장 반복 199 15:16 9,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