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군 생활 얼마나 잘 한 거야' BTS 제이홉, 중령도 무릎 꿇고 리스펙
6,678 21
2025.01.07 12:30
6,678 21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성실한 군복무로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제이홉은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2024년을 보내며 추억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가수 아이유 콘서트 관람, KBO리그 한국시리즈 시구, 후배 그룹 아일릿의 친필 사인 CD, 음악 작업 등 다양한 스토리로 팬심을 흔들었다.

 

특히나 눈길을 끈 건 바로 그의 군 전역 기념사진이었다. 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 제이홉은 지난해 1017일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했다.

 

 

제이홉은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해 조기 진급을 하고 분대장 보직까지 맡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왔다.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전역 날 수십 명의 전우들이 제이홉의 전역을 축하했다.

 

특히나 중령급 간부 군인들이 한쪽 무릎을 꿇고 리스펙을 보내는 장면은 제이홉이 얼마나 군 생활에 착실히 임했는지를 짐작케 한다.

 

한 중령은 제이홉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강병육성을 위한 조교 임무 수행, 정말 멋있었고 고마웠다. 정호석 병장과 함께 강병육성을 위해 노력했던 소중한 추억들 잊지 않겠다'라고 축하와 격려를 하기도.

 

제이홉은 군 생활 중 받은 11건의 상장도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ttps://naver.me/xyTtmuRe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89 03.26 38,0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60,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58,4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56,9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58,1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3,6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6,7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1,7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2,6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75,8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261 기사/뉴스 샤이니 키, 산불 피해민 위해 나섰다…5000만원 기부 3 00:35 170
342260 기사/뉴스 안동 산불 현장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민 일상 찾는 날까지 전방위 지원" 96 03.28 1,977
342259 기사/뉴스 [속보] 미얀마 군정 수장 "강진으로 144명 사망, 732명 부상" <中CCTV> 13 03.28 1,858
342258 기사/뉴스 [단독] 외교부가 인정한 심우정 장녀 '실무 경력' 보니…인턴·보조원까지 포함 30 03.28 1,427
342257 기사/뉴스 [단독] 특혜 채용 논란 심우정 장녀 '35개월 경력' 살펴보니...'해당 분야 실무' 맞나 논란 8 03.28 822
342256 기사/뉴스 톱배우도 예외 없다… 빠른 VOD 행의 '명과 암' 03.28 1,001
342255 기사/뉴스 [단독] 목숨 건 피신…'바다의 블랙홀' 테트라포드 아래로 9 03.28 3,048
342254 기사/뉴스 공효진 ‘별물’ 이후 근황 알고보니···시골 내려가 카페 아르바이트 중? 7 03.28 3,772
342253 기사/뉴스 [단독]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서면조사…질문지 보내 45 03.28 2,034
342252 기사/뉴스 4t 농약살포기로 산불 끈 '수퍼 농부'…160㎞ 도산서원까지 달렸다 5 03.28 1,279
342251 기사/뉴스 [단독] '경운기 끌고 오더니'…기지 발휘해 마을 지킨 주민들 9 03.28 1,941
342250 기사/뉴스 산청 산불 되살아날라…1030여명 투입 야간 방화선 구축 7 03.28 1,160
342249 기사/뉴스 한국인은 봉?… 씰리침대, 쥐꼬리 기부에 안전도 뒷전 10 03.28 2,060
342248 기사/뉴스 벤츠코리아, 산불 피해복구 5억원 기부…“지원 아끼지 않을 것” 33 03.28 2,663
342247 기사/뉴스 ???????? 이 와중에 전기 민영화 시작한다고??? 일본에서 쓰는 워딩까지 그대로 갖다가? 488 03.28 29,608
342246 기사/뉴스 BL 드라마 '무언가 잘못되었다', 전 세계 동시 공개 16 03.28 4,023
342245 기사/뉴스 “불 내놓고 어디가냐” 의성 산불 최초 목격자의 증언 17 03.28 3,654
342244 기사/뉴스 롯데리아, 내달 3일부터 65개 품목 평균 3.3% 인상 3 03.28 606
342243 기사/뉴스 '허유정이 살렸다! 사상 첫 3x3 아시아컵 8강 진출!' 女 3x3 대표팀...8강 상대는 '일본' 3 03.28 453
342242 기사/뉴스 [속보] 중대본 "산불 피해 사상자 67명…영향구역 4만 8211㏊" 6 03.28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