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수처, 尹 체포영장 재청구…법원 이르면 오늘 결정
2,459 20
2025.01.07 11:58
2,459 20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어제(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법원은 아직 발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는데 이르면 오늘 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배윤주 기자.

[기자]

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나와 있습니다. 

공수처는 어제(6일) 오후, 영장 기한 연장을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앞서 발부받은 영장의 집행 시한은 어제 자정에 만료됐는데요.

이르면 법원이 오늘 발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공수처는 한차례 발부됐던 영장이고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만큼 발부에 큰 문제가 없을 거로 보고 있습니다.

법원으로부터 재청구 영장을 발부받으면, 다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수사본부는 2차 집행 때는 윤 대통령 체포를 적극 시도할 것이라며, 경호처 직원들이 방해할 경우 현행범 체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박종준 경호처장은 2차 출석 요구날인 오늘도 경찰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박 처장의 변호인이 선임되지 않아 오늘 출석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7일) 오후 2시 국회 법사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오동운 공수처장을 상대로 나설 예정입니다.

오 처장이 직접 체포영장에 대한 입장을 밝힐 만큼 앞으로의 수사에 대한 언급도 주목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0342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38 01.20 61,4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3,3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75,5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5,9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12,4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1,4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9,2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80,1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11,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68,5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129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허가 재신청 225 02:06 15,787
331128 기사/뉴스 캄보디아서 한국인 남성, 현지 여성 살해 혐의 체포 180 01:41 17,669
331127 기사/뉴스 ['25 설-방송] 6일 간의 긴 연휴…안방극장 책임질 설 특선 영화 라인업은? 8 00:44 2,165
331126 기사/뉴스 '나혼산' 기안84, 초록 패딩 또 입은 이장우에 독설 "배 너무 나와"[★밤TView] 4 00:39 3,406
331125 기사/뉴스 이주승, 상전 반려견에 서열정리 당해 바닥 신세 “집 나가고파”(나혼산) 00:37 1,918
331124 기사/뉴스 앨범 중복 구매 조장 K팝 상술에 상처받는 팬심 8 00:35 3,403
331123 기사/뉴스 '이영지의 레인보우' 박진영 "레드벨벳 슬기 착한데 독하다" 6 00:33 1,474
331122 기사/뉴스 민니 "얇고 감성적인 톤 좋아하는데 소연이 못 쓰게 해… 쓰면 혼난다" ('더 시즌즈') 00:26 1,383
331121 기사/뉴스 차은우 "수염 기른 내 모습 상상 안 돼...기회 되면 한번 해보고파" 22 00:24 2,510
331120 기사/뉴스 김대호, 집 2채 주인 됐다‥옆집 구매해 술방→영화방 로망 실현(나혼산) 43 00:20 5,991
331119 기사/뉴스 네이버 ‘댓글 부대’ 대응한다…‘좌표 찍기’ 땐 댓글 정렬 변경 검토 185 01.24 14,525
331118 기사/뉴스 ‘계엄 쪽지’ 6, 7개라는데 최상목-조태열 외엔 왜 입 닫고 있나 7 01.24 1,610
331117 기사/뉴스 “설날 세배 받기가 무섭네”…요즘 10대들 “세뱃돈 10만원은 받고 싶네요” 26 01.24 2,208
331116 기사/뉴스 뉴스뜸 " 계엄 장관 10명중에 7명만 반대 " 3명 누구게? 52 01.24 6,121
331115 기사/뉴스 ‘윤석열 구속 연장 불허’에 비상 걸린 검찰···“석방은 검토 안 한다” 355 01.24 25,773
331114 기사/뉴스 사회 원로들 한목소리 “민주주의 적은 국면을 진영대결로 몰아, 현혹되지 말아야” 13 01.24 2,331
331113 기사/뉴스 일론 머스크는 이스라엘의 훌륭한 친구 중상모략 하지말라 나치경례 쉴드친 네타냐후 15 01.24 1,628
331112 기사/뉴스 尹 구속 연장 불허 함의는? 민주 "檢 구속기소→법원이 알아서 6개월 구속" 6 01.24 2,000
331111 기사/뉴스 '출생시민권 제한' 제동 걸린 틈 타…산모들 '막판' 미국행 14 01.24 2,479
331110 기사/뉴스 "김정은 똑똑, 다시 연락할 것" 돌발 발언 이어간 트럼프 7 01.24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