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경찰, 하은호 군포시장 압수수색
987 11
2025.01.07 11:43
987 11

자신이 소유한 상가건물 관리비를 다른 사람들에게 대납하게 한 의혹을 받는 하은호 군포시장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하 시장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군포시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은 시장실 등 군포시청 내 사무실 여러 곳이다.

경찰은 하 시장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비롯한 각종 물품을 확보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하 시장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며 “자세한 사안은 수사 중이기에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이 사건과 관련,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군포시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5명은 지난해 7월 9일 하 시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하 시장이 본인 소유의 평택시 안중읍 소재 상가건물의 관리비를 제보자에게 대납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1회계연도에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았다는 제보내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6142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19 01.05 42,9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0,8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1,9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44,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7,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2,0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38,0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8,2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3,4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4,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968 기사/뉴스 '윤석열 옹호' 댓글 급증? 보수 커뮤니티·유튜브 '좌표' 찍었다 15 15:38 966
327967 기사/뉴스 대구참여연대,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홍준표 대구시장 고발 24 15:28 680
327966 기사/뉴스 저스틴 벌렌더, 이정후와 함께 뛴다 "1년 1500만달러"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15:27 242
327965 기사/뉴스 '오겜2' 이병헌 "탑 캐스팅, 굳이 입장 밝힐 필요 없다고 생각" [N인터뷰]② 30 15:19 2,460
327964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공수처, 다른 방안 찾으라"… '체포영장 불응' 입장 반복 134 15:16 5,230
327963 기사/뉴스 'TK딸' 챌린지 주인공 "보통 시민의 분노 알리고 싶었다" 34 15:11 1,929
327962 기사/뉴스 [단독] 판돈만 2조…비트코인 1500개 은닉한 30대女 추가 기소 4 15:04 2,083
327961 기사/뉴스 우려했던 일 일어났다…참사 유가족 구호품 ‘싹쓸이’ 추모객 등장 12 15:01 2,333
327960 기사/뉴스 래미안 원페를라 분양가 3.3㎡당 6833만원...올해 첫 로또분양 8 14:59 1,475
327959 기사/뉴스 [단독] 강훈, ‘아수라 발발타’ 주연 낙점…’나의 해리에게’ 감독과 재회 17 14:58 2,501
327958 기사/뉴스 태국서 실종된 중국 배우… 참혹한 몰골로 발견 '충격' 49 14:57 8,121
327957 기사/뉴스 "연습생 10년, 단단해졌다"…'킥플립', JYP의 보석함 14:56 437
327956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윤갑근이 전화로 면담 요청…선임계 없으면 어렵다 전해" 12 14:56 1,603
327955 기사/뉴스 '살림남' 출연 이희철 사망…유족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엑's 이슈] 7 14:55 3,310
327954 기사/뉴스 카페 女사장 앞 바지 내리더니 결국… ‘국민의힘 탈당’ 양양군수 구속 송치 20 14:54 1,451
327953 기사/뉴스 채수빈 "수어 연기 힘들었지만 성장통 됐다" [N인터뷰] 2 14:53 396
327952 기사/뉴스 [속보] 尹 측, 1차 영장 집행기간 동안 관저 나갔다 왔는지는 몰라 21 14:50 1,809
327951 기사/뉴스 [속보] 윤측 "공수처에 선임계 내러 갔으나 못들어가 돌아와" 28 14:48 2,075
327950 기사/뉴스 "삼성, 갤럭시S25울트라에 12GB 램 탑재".. 중국만 16GB? [1일IT템] 12 14:46 1,153
327949 기사/뉴스 덱스 "헤어스타일 변화, 실연 당한 거 아냐…거슬렸을 뿐" [N현장] 13 14:45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