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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장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후보가 승부수를 던졌다.
정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50억원 기부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핵심 공약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50억원을 대한축구협회에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 측 관계자는 “선거기간 전국을 돌며 선거인단을 만나며 축구 인프라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절실히 느꼈다는 정 회장은 축구인들의 지지에 화답하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더욱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