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브브걸 민영 “3인조 개편, 부답스럽지만···”[일문일답]
4,108 3
2025.01.07 11:19
4,108 3
EWkLfQ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민영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민영은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장미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짙은 눈빛과 흩날리는 머릿결은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민영은 꽃잎들 사이에 앉아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민영은 여신 같은 아우라는 물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OVE 2’는 브브걸이 지난 2023년 발매한 더블 싱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GLG에 합류한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브브걸은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브브걸 민영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컴백 소감, 관전 포인트 등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다음은 브브걸 민영의 일문일답이다.

Q. 오랜만에 컴백했다. 소감이 궁금하다.

컴백은 늘 설레지만 이번엔 좀 다른 것 같다. 팀 내에 3인조 개편이라는 새로운 변화가 생겨서 그런지 더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된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무대이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을 기반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활동에 임하고 싶다.

Q. 이번 앨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노래 가사다. 사랑에 대한 설렘을 표현한 것 같지만, 숨겨져 있는 다른 의미로는 마치 지금 브브걸의 마음과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구간들이 있다. 그 구간들을 부를 때마다 가슴이 벅차고 찡할 때가 있다.


qvqXpF


Q.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는지?

데이식스 분들과 함께 협업해 보고 싶다. 음악에 진심인 팀 같고 심지어 잘한다. 대중을 사로잡는 음악의 매력도 있다. 특히 이분들의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고 밴드 장르 자체를 좋아해서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Q. 새로운 수식어나 별칭이 있는지?

이전엔 ‘존버돌’, ‘희망돌’, ‘서머퀸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젠 굵고 짧은 것보다 가늘더라도 길게 오래 활동할 수 있는 ‘장수돌’이 바람이다.

Q. MBTI, 혈액형, 별자리는?

ISTP, AB형, 처녀자리다.

Q. 2025년 새해 소망이 궁금하다.

올 한 해 브브걸이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개인적인 소망은 큰 사고나 질병 없이 무탈하게 올 한 해도 잘 넘기는 것이다.

Q. 브브걸을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 한 마디 부탁한다.

쁘이(팬덤명)들을 생각하면 유난히도 많은 맘고생을 시키는 것 같아 미안함과 고마움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떠나지 않고 항상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 줘서 그 힘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팀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더 단단해진 내면으로 2025년 재밌고 많은 일들 만들면서 함께 추억 쌓아가고 싶어요.

한편 브브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LOVE 2’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094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316 00:06 7,9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0,6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47,3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2,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3,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1,3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8,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4361 정보 Ray of Light, MUSIC 연속으로 대박냈던 마돈나를 한번에 나락으로 끌고간 트랙 12:41 169
2614360 유머 봉준호한테 속아서 매운 떡볶이 먹은 로버트 패틴슨 1 12:41 534
2614359 기사/뉴스 소지섭 또 해냈다…취향 타는 ‘서브스턴스’ 역주행이 값진 이유 1 12:40 245
2614358 유머 블라인드) 남초회사 다니는 여자가 느낀 점 2 12:40 883
2614357 이슈 한국인들 이 중혐에 대한 댓가를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러는거지.twt 13 12:39 812
2614356 기사/뉴스 [왓IS] 뉴진스 “어도어, 일부 멤버 부모님 만나 회유·이간질 시도” 3 12:39 327
2614355 유머 딸내미가 테레비 독점 시청중이라 내 테레비는 폰으로 봐야됨.... 7 12:38 900
2614354 유머 식당 운영자가 사과문을 올린 이유 7 12:37 1,271
2614353 유머 그냥 통닭인거 맞죠..? 5 12:36 997
2614352 이슈 악플러들 악플에 타격감 없다는 장원영 18 12:36 1,053
2614351 이슈 젠더갈등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상 기만입니다. 18 12:35 1,271
2614350 기사/뉴스 경상권 A국립대병원 지도전문의 부족 수련 중단 위기 6 12:34 513
2614349 기사/뉴스 ‘N번방’ 이후 최대 규모 사이버 성착취…10대 159명 포함 234명 피해, 총책 등 14명 검거 7 12:34 341
2614348 이슈 상식: 공수처는 김명신을 수사할 수 있다 30 12:34 1,604
2614347 이슈 '오늘도 죽으러 갑니다'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메인 포스터 6 12:33 813
2614346 이슈 혜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12:33 592
2614345 이슈 빵또아 신상 20 12:33 2,529
2614344 이슈 스포츠 공정위의 정몽규 평가표 3 12:33 329
2614343 이슈 SM 오디션붙었었던 썰 최초공개하는 민니 5 12:33 758
2614342 이슈 회사 이적후 처음 피지컬 앨범 내는 청하 예판 뜸 2 12:32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