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브브걸 민영 “3인조 개편, 부답스럽지만···”[일문일답]
5,191 3
2025.01.07 11:19
5,191 3
EWkLfQ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민영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민영은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장미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짙은 눈빛과 흩날리는 머릿결은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민영은 꽃잎들 사이에 앉아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민영은 여신 같은 아우라는 물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OVE 2’는 브브걸이 지난 2023년 발매한 더블 싱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GLG에 합류한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브브걸은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브브걸 민영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컴백 소감, 관전 포인트 등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다음은 브브걸 민영의 일문일답이다.

Q. 오랜만에 컴백했다. 소감이 궁금하다.

컴백은 늘 설레지만 이번엔 좀 다른 것 같다. 팀 내에 3인조 개편이라는 새로운 변화가 생겨서 그런지 더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된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무대이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을 기반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활동에 임하고 싶다.

Q. 이번 앨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노래 가사다. 사랑에 대한 설렘을 표현한 것 같지만, 숨겨져 있는 다른 의미로는 마치 지금 브브걸의 마음과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구간들이 있다. 그 구간들을 부를 때마다 가슴이 벅차고 찡할 때가 있다.


qvqXpF


Q.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는지?

데이식스 분들과 함께 협업해 보고 싶다. 음악에 진심인 팀 같고 심지어 잘한다. 대중을 사로잡는 음악의 매력도 있다. 특히 이분들의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고 밴드 장르 자체를 좋아해서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Q. 새로운 수식어나 별칭이 있는지?

이전엔 ‘존버돌’, ‘희망돌’, ‘서머퀸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젠 굵고 짧은 것보다 가늘더라도 길게 오래 활동할 수 있는 ‘장수돌’이 바람이다.

Q. MBTI, 혈액형, 별자리는?

ISTP, AB형, 처녀자리다.

Q. 2025년 새해 소망이 궁금하다.

올 한 해 브브걸이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개인적인 소망은 큰 사고나 질병 없이 무탈하게 올 한 해도 잘 넘기는 것이다.

Q. 브브걸을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 한 마디 부탁한다.

쁘이(팬덤명)들을 생각하면 유난히도 많은 맘고생을 시키는 것 같아 미안함과 고마움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떠나지 않고 항상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 줘서 그 힘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팀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더 단단해진 내면으로 2025년 재밌고 많은 일들 만들면서 함께 추억 쌓아가고 싶어요.

한편 브브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LOVE 2’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094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50 04.16 21,1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1,5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1,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1,3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6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3,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6,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039 기사/뉴스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LG 박동원, ‘동원참치’와 손잡고 사회공헌 협약식 진행 15:25 79
347038 기사/뉴스 中 식당 '코끼리 대변' 디저트 판매 논란…'유충' 포함 코스 요리 75만원 1 15:21 459
347037 기사/뉴스 [오피셜] '최소 4팀 경쟁' 꽃미남 국대 FA 임성진, KB손해보험 최종 선택... '돌풍 주역' 황택의-정민수도 잔류🏐남배 15:13 202
347036 기사/뉴스 "트럼프 때문에 여자들 세금 더 낸다?"…'핑크 관세'만 연 20억 달러 6 15:12 632
347035 기사/뉴스 [스타추격자] BTS 진이 쓴 7편의 노래 시나리오 6 15:09 754
347034 기사/뉴스 리틀 이명희?…신세계 정유경은 왜 프로필 사진을 바꿨나 18 15:08 2,367
347033 기사/뉴스 하이브vs민희진 ‘주주간계약’ 소송, 풋옵션 소송과 병행 심리 29 15:07 1,130
347032 기사/뉴스 '소속사와 분쟁' 이달의소녀, 전속계약 무효소송 일부 승소 4 15:06 695
347031 기사/뉴스 [단독] '서부지법 난동' 사전 모의 의혹 'MZ 자유결사대' 방장 구속 23 15:05 1,594
347030 기사/뉴스 '윤 재구속' 서명 3일 만에 10만명…"호화 아파트 아닌 감옥 가야" 3 15:05 439
347029 기사/뉴스 [속보]'생활·의료·미성년 지원' 제주항공 참사특별법 국회 통과 10 15:02 536
347028 기사/뉴스 효민 남편은 ‘금융맨’…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 3 15:01 1,675
347027 기사/뉴스 '방시혁 오른팔' 하이브 떠났다…'2인자' 윤석준, 투자가로 새 출발 17 14:56 1,829
347026 기사/뉴스 "상황 심상치 않다"…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공포 확산 19 14:56 1,166
347025 기사/뉴스 국힘, 민주 尹정부 거부 8법 재의결 시도에 "단일대오 저지하자" 10 14:55 823
347024 기사/뉴스 [단독] 네네치킨, 브랜드 모델 유재석 재발탁…빅모델 경쟁 합류 31 14:54 2,351
347023 기사/뉴스 "이상한 전화 받으셨죠?"…70대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농협 직원 5 14:53 1,145
347022 기사/뉴스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 통계 102회 조작" 57 14:53 3,746
347021 기사/뉴스 5세 아동 숨지게 한 태권도장 관장… 1심 30년형에 양측 항소 25 14:51 1,211
347020 기사/뉴스 [속보]'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지명 금지' 헌재법 국회 본회의 통과 62 14:51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