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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정도야?" 이광수, 도경수에 '질투 폭발' ('콩콩밥밥')

무명의 더쿠 | 01-07 | 조회 수 2102



절친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 운영을 위해 다시 한번 뭉친 가운데 두 사람이 재료 손질에 몰두 중인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두 사람이 위생 마스크와 앞치마를 착용한 채 진지하게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빠른 속도로 양파를 써는 도경수의 칼질을 보고 스태프들이 감탄하자 이광수가 “이게 오 할 정도야?”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이에 질세라 이광수는 시금치에 묶인 끈을 칼로 능숙하게 자르려고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상황. 힘겹게 끈을 끊어낸 뒤 이광수는 “(칼날이) 반대쪽이구나?”라며 칼 등으로 자른 사실을 발견하는 허당미를 발산한다.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오는 9일(목)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며, 10일(금)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yusuou@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2667


https://youtu.be/PLwd4pcGcIw?si=D0Qqqk5rv3rHeQ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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