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영준 엔트리에서 빼!" 충격 폭로 나왔다, 파르티잔 파워 싸움에 '희생양'…외압 탓에 전력 이탈
4,269 3
2025.01.07 10:58
4,269 3
현재는 팀을 떠난 마르코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그는 "고영준은 이고르 감독이 원해 팀에 합류했다. 이후 알렉산드르 감독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는 선수로서 그를 높이 평가한다. 우리 팀에서는 볼 수 없는 속도, 경기 강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높은 곳까지 올라가 공격하고, 수비에도 적극적이다. 책임감도 강하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언어인데 그럼에도 그는 훌륭하게 행동했다. 하지만 새로운 경영진이 합류하기 전 스포츠 디렉터는 고영준이 자신이 뽑은 지원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더 이상 팀에서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고영준은 훈련만 할 수 있을 뿐 경기에는 나갈 수 없다'고 덧붙였다. 결국 고영준은 체력 훈련만 따로 진행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연속성을 잃었고, 리듬에서 벗어났다. 나는 그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지만, 팀 훈련을 거의 하지 못한 상태라 그럴 수 없었다"고 폭로했다.

고영준은 파르티잔에서 외압 탓에 제대로 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역설적이게도 고영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럽 현지 및 K리그 복수의 팀에서 고영준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23321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50 04.16 21,1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2,2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1,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1,3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6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3,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6,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039 기사/뉴스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LG 박동원, ‘동원참치’와 손잡고 사회공헌 협약식 진행 15:25 117
347038 기사/뉴스 中 식당 '코끼리 대변' 디저트 판매 논란…'유충' 포함 코스 요리 75만원 1 15:21 532
347037 기사/뉴스 [오피셜] '최소 4팀 경쟁' 꽃미남 국대 FA 임성진, KB손해보험 최종 선택... '돌풍 주역' 황택의-정민수도 잔류🏐남배 15:13 211
347036 기사/뉴스 "트럼프 때문에 여자들 세금 더 낸다?"…'핑크 관세'만 연 20억 달러 8 15:12 661
347035 기사/뉴스 [스타추격자] BTS 진이 쓴 7편의 노래 시나리오 6 15:09 787
347034 기사/뉴스 리틀 이명희?…신세계 정유경은 왜 프로필 사진을 바꿨나 18 15:08 2,468
347033 기사/뉴스 하이브vs민희진 ‘주주간계약’ 소송, 풋옵션 소송과 병행 심리 29 15:07 1,182
347032 기사/뉴스 '소속사와 분쟁' 이달의소녀, 전속계약 무효소송 일부 승소 4 15:06 731
347031 기사/뉴스 [단독] '서부지법 난동' 사전 모의 의혹 'MZ 자유결사대' 방장 구속 23 15:05 1,631
347030 기사/뉴스 '윤 재구속' 서명 3일 만에 10만명…"호화 아파트 아닌 감옥 가야" 3 15:05 446
347029 기사/뉴스 [속보]'생활·의료·미성년 지원' 제주항공 참사특별법 국회 통과 10 15:02 546
347028 기사/뉴스 효민 남편은 ‘금융맨’…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 4 15:01 1,733
347027 기사/뉴스 '방시혁 오른팔' 하이브 떠났다…'2인자' 윤석준, 투자가로 새 출발 17 14:56 1,851
347026 기사/뉴스 "상황 심상치 않다"…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공포 확산 19 14:56 1,179
347025 기사/뉴스 국힘, 민주 尹정부 거부 8법 재의결 시도에 "단일대오 저지하자" 10 14:55 833
347024 기사/뉴스 [단독] 네네치킨, 브랜드 모델 유재석 재발탁…빅모델 경쟁 합류 31 14:54 2,394
347023 기사/뉴스 "이상한 전화 받으셨죠?"…70대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농협 직원 5 14:53 1,183
347022 기사/뉴스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 통계 102회 조작" 64 14:53 4,423
347021 기사/뉴스 5세 아동 숨지게 한 태권도장 관장… 1심 30년형에 양측 항소 25 14:51 1,233
347020 기사/뉴스 [속보]'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지명 금지' 헌재법 국회 본회의 통과 63 14:51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