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BC 바로 에어플러스 스카이패스, 출시 2년 만에 내달 단종
5,720 4
2025.01.07 10:34
5,720 4

내달 3일 단종…수익성 악화 전망에 알짜카드 사라져
연회비 가장 낮은 마일리지 카드…무제한 적립 ‘각광’

 

BC 바로 에어플러스 스카이패스. ⓒBC카드

 

[데일리안 = 황현욱 기자] 낮은 연회비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무제한 적립해 주는 ‘BC 바로 에어플러스 스카이패스’가 출시 2년 만에 단종된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다음 달 3일부터 ‘BC 바로 에어플러스 스카이패스’ 카드의 신규 및 추가·갱신 발급을 중단한다.

 

다만 발급 중단에도 해당 카드를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발급 종료 시점 이후 유효기간 내 분실 또는 훼손 시 재발급이 가능하다.

 

신규 발급의 경우 2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는 가입해야 한다. 이미 소지 고객이 카드 해지 후 신규 발급 요청 시 유효기간은 3년으로 적용된다.

 

'BC 바로 에어플러스 스카이패스' 카드는 지난 2023년 2월에 출시했으며 전월 이용실적 없이 국내·외 결제 금액 1000원당 기본 1마일리지 적립과 월 누적 이용액 100만원당 보너스 200마일리지를 한도 없이 적립해 준다.

 

또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했다. 심지어 연회비는 1만9000원으로 국내 현존하는 마일리지 신용카드 중에서 연회비가 가장 저렴했다. 이 같은 이유들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혜자 마일리지 카드’로 불려 왔다.

 

BC카드 관계자는 “바로 카드 시리즈가 출시한 지 3년 정도 돼 간다”며 “전체적인 바로 카드 상품에 대한 리뉴얼이 진행 중으로 기존 상품에 대한 발급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1126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438 04.18 13,6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9,5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54,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9,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6,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4,9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7,8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8,5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70,0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03,0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64 기사/뉴스 “일본산 농수축산물 10개 중 1개 꼴로 세슘 검출” 23 04.18 1,231
347463 기사/뉴스 "여성 쫓아가며 웃음 짓던 대학생들"…스토킹 논란에 결국 사과 25 04.18 2,694
347462 기사/뉴스 영국국방과학기술연구소 : 중국 전기차 도청 우려 3 04.18 989
347461 기사/뉴스 ‘컴백’ 딘딘, ‘낮, 술’로 몰고 온 따뜻한 봄기운 1 04.18 242
347460 기사/뉴스 '보물섬' 끝나고 뭐 보지? 로맨스 진심인 육성재 온다(귀궁) 2 04.18 489
347459 기사/뉴스 이재명 "당선되면 용산 대통령실→청와대→세종으로" 23 04.18 2,896
347458 기사/뉴스 아까 강남 초등생 유괴 시도 아니래!! 22 04.18 5,165
347457 기사/뉴스 '하트페어링' 창환·지원, 15세 나이차 확인 후 급변한 분위기 14 04.18 2,685
347456 기사/뉴스 [속보] 공군 "야간훈련 항공기 연료탱크 등 탈락 사고... 민간 피해는 없어" 6 04.18 649
347455 기사/뉴스 호주에서 백변증을 가진 새하얀 쇠푸른 펭귄을 포트엘리엇 해변에서 구조한 호주 야생동물구조센터 2 04.18 1,844
347454 기사/뉴스 강남 초교 '유괴미수' 해프닝으로…"범죄 혐의점 없어"(종합) 42 04.18 2,724
347453 기사/뉴스 "누가 이정후를 비판해? 데리고 와!" 이대호 "모두가 응원해야" 일갈...추강대엽' 논란에 대해서는 "그만하자! 지금은 이정후가 최고" 13 04.18 1,600
347452 기사/뉴스 불혹의 컴파운드 궁사 최용희 "이제야 올림픽 정식종목 됐네요" 4 04.18 1,081
347451 기사/뉴스 ‘메탄올 실명’ 하청업체 노동자 이진희씨 끝내 사망…향년 38세 336 04.18 29,734
347450 기사/뉴스 [단독]'NCT 퇴출' 태일 성범죄 전말 드러난다..5월 12일 첫 재판 45 04.18 5,122
347449 기사/뉴스 올림픽보다 힘들다는 선발전…'텐·텐' 안산, 다시 태극마크 20 04.18 1,886
347448 기사/뉴스 남친 ‘4살 딸’ 질투하다 성폭행 후 살해한 교사 ‘소름돋는 문자’ 31 04.18 6,198
347447 기사/뉴스 건진법사, '권성동'에게 봉화군수 '공천 청탁' 정황 23 04.18 1,308
347446 기사/뉴스 김동연 "개헌 노력 안 보여"…이재명 "대통령이 못 돼서" 25 04.18 2,502
347445 기사/뉴스 [단독] 허은아, 출마 시사 "싸우는 정치 끝내야" 17 04.18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