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BC 바로 에어플러스 스카이패스, 출시 2년 만에 내달 단종
5,695 4
2025.01.07 10:34
5,695 4

내달 3일 단종…수익성 악화 전망에 알짜카드 사라져
연회비 가장 낮은 마일리지 카드…무제한 적립 ‘각광’

 

BC 바로 에어플러스 스카이패스. ⓒBC카드

 

[데일리안 = 황현욱 기자] 낮은 연회비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무제한 적립해 주는 ‘BC 바로 에어플러스 스카이패스’가 출시 2년 만에 단종된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다음 달 3일부터 ‘BC 바로 에어플러스 스카이패스’ 카드의 신규 및 추가·갱신 발급을 중단한다.

 

다만 발급 중단에도 해당 카드를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발급 종료 시점 이후 유효기간 내 분실 또는 훼손 시 재발급이 가능하다.

 

신규 발급의 경우 2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는 가입해야 한다. 이미 소지 고객이 카드 해지 후 신규 발급 요청 시 유효기간은 3년으로 적용된다.

 

'BC 바로 에어플러스 스카이패스' 카드는 지난 2023년 2월에 출시했으며 전월 이용실적 없이 국내·외 결제 금액 1000원당 기본 1마일리지 적립과 월 누적 이용액 100만원당 보너스 200마일리지를 한도 없이 적립해 준다.

 

또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했다. 심지어 연회비는 1만9000원으로 국내 현존하는 마일리지 신용카드 중에서 연회비가 가장 저렴했다. 이 같은 이유들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혜자 마일리지 카드’로 불려 왔다.

 

BC카드 관계자는 “바로 카드 시리즈가 출시한 지 3년 정도 돼 간다”며 “전체적인 바로 카드 상품에 대한 리뉴얼이 진행 중으로 기존 상품에 대한 발급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1126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51 04.16 21,3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4,3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1,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1,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6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3,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6,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053 기사/뉴스 [단독] '대세' NCT 마크, 50억 '논현 브라이튼' 갭투자했다 11 15:40 1,166
347052 기사/뉴스 [단독] 히어로 마동석vs빌런 박형식 ‘트웰브’, 8월 KBS 주말 편성 5 15:38 323
347051 기사/뉴스 [단독] 법원, 尹 공판 촬영 허가…변호인단은 “무죄추정 원칙 위배” 24 15:38 813
347050 기사/뉴스 [단독] 국힘, '민주 파출소' 맞불 조직 만든다…"민주당, 언론 입틀막" 22 15:36 538
347049 기사/뉴스 [공식] 두산베어스, 42세 베테랑 투수 고효준과 연봉 총액 1억원에 계약 2 15:36 300
347048 기사/뉴스 [단독] '슬의전' 신시아, 추영우와 멜로 영화 '오세이사' 캐스팅 15:35 497
347047 기사/뉴스 검찰, '尹 파면'에 경찰버스 부순 30대 남성 구속기소 15:35 113
347046 기사/뉴스 [단독]복지부 산하 기관장·임원 인사 두고 ‘알박기’ 논란··· 대통령 임명 자리도 임명절차 진행 중 9 15:35 399
347045 기사/뉴스 KIA타이거즈, 마스코트 '타이거즈 프렌즈 캐릭터 3종 출시 4 15:34 563
347044 기사/뉴스 [단독] 서부지법 직원 56명 트라우마에 심리치료... 비용 2000만원 가담자에 청구 43 15:32 1,530
347043 기사/뉴스 [단독] 핫하다 추영우, 日멜로 최고 흥행 '오세이사' 韓리메이크 주연 발탁 10 15:31 1,001
347042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21일 금투협 찾아 리서치센터장들 면담 4 15:31 455
347041 기사/뉴스 두 번이나 탄핵 뒤 공연 콜드플레이…떼창 속 BTS 멤버에 감사 인사 3 15:29 747
347040 기사/뉴스 [강남시선] 연예인 1인 기획사 세금 논란 8 15:28 1,572
347039 기사/뉴스 11월 야구 한일전 앞둔 허구연 총재 "2008년 이후 일본 못 이겨" 15:28 124
347038 기사/뉴스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LG 박동원, ‘동원참치’와 손잡고 사회공헌 협약식 진행 1 15:25 325
347037 기사/뉴스 中 식당 '코끼리 대변' 디저트 판매 논란…'유충' 포함 코스 요리 75만원 4 15:21 1,159
347036 기사/뉴스 [오피셜] '최소 4팀 경쟁' 꽃미남 국대 FA 임성진, KB손해보험 최종 선택... '돌풍 주역' 황택의-정민수도 잔류🏐남배 15:13 306
347035 기사/뉴스 "트럼프 때문에 여자들 세금 더 낸다?"…'핑크 관세'만 연 20억 달러 11 15:12 997
347034 기사/뉴스 [스타추격자] BTS 진이 쓴 7편의 노래 시나리오 9 15:0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