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도연·이찬원, 나폴레옹 죽음 둘러싼 위암설 vs 독살설 열띤 대결('셀럽병사')[종합]
775 6
2025.01.07 10:05
775 6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200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나폴레옹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집중 탐구한다. 프랑스의 전쟁 영웅이자 황제로 군림했던 나폴레옹의 마지막 순간은 여전히 의문으로 가득하다.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나폴레옹은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섬에 유배되어 51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이후 사망 20년 만에 관을 열었을 때, 그의 시신이 마치 방금 죽은 것처럼 보존되어 있었으며, 머리카락에서는 일반인의 5배에 달하는 비소가 검출되었다. 이에 따라 그의 죽음이 독살로 인한 것인지, 단순한 질병 때문인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나폴레옹의 부검 소견서가 공개되며, 위 속의 검은 액체, 위벽의 궤양 등 사망 원인을 두고 위암설과 독살설이 충돌한다. 장도연과 이찬원은 각각 두 가지 가설을 옹호하며 날카로운 증거 대결을 펼친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듣기만 해도 아프다"며 공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나폴레옹의 죽음을 초래했을지도 모르는 습관들 역시 주목된다. 대표적으로 그는 '쇼트 슬리퍼'로 불릴 만큼 수면 시간을 줄여 일에 매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찬원은 "저도 어젯밤 3시간밖에 못 잤다"며 그의 습관에 공감했지만 장도연은 "장수하려면 잠을 자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또한, 워털루 전투 당시 나폴레옹이 치질로 인해 전장에 늦게 나갔다는 가설도 제기됐다. 방송에서는 그가 치질 치료를 위해 거머리를 사용했다는 증거와 함께 치질 치료의 기이한 역사도 소개된다. 이를 듣던 이찬원은 헛구역질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중략)

'셀럽병사의 비밀' 나폴레옹 편은 7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https://naver.me/5duYrpLU


선공개

https://youtu.be/jqrGe4gOtR0?si=jm6HLDbLjONqCwUH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472 01.05 43,3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0,8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1,2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43,3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6,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2,0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37,0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8,2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2,3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4,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9164 기사/뉴스 "삼성, 갤럭시S25울트라에 12GB 램 탑재".. 중국만 16GB? [1일IT템] 14:46 141
2599163 정보 JYP에서 9년 연습생한 끝에 드디어 데뷔하는 연습생.............jpg 3 14:45 682
2599162 이슈 참깨계란새우 쮹 달라했는데 죽이라해도된대 쮹이라말안해도된대 아민망해.twt 7 14:45 515
2599161 기사/뉴스 덱스 "헤어스타일 변화, 실연 당한 거 아냐…거슬렸을 뿐" [N현장] 14:45 315
2599160 기사/뉴스 [속보] 尹측 "공수처가 청구해도 적법관할이면 영장심사 응한다" 23 14:42 895
2599159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경찰 특공대·형사기동대 투입은 내란이자 반란" 79 14:42 1,773
2599158 이슈 박성훈 "'야동', 당연히 안 봤다..내가 올렸지만 어떻게 올라갔나 몰라" [오겜2][인터뷰] 23 14:41 884
2599157 기사/뉴스 [속보] 윤 측 "공수처에 변호사 선임계 제출하려 했지만 거부 당해" 7 14:41 697
2599156 이슈 유튜브가 수익 정지시켜버린 몰카범 잡는 유튜버 44 14:38 2,336
2599155 기사/뉴스 “엄마, 생일 선물 사줄게”…스물둘 기범 씨, 조선소 바다에서 숨졌다 18 14:38 1,327
2599154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갈비 안 들어간 갈비탕 나오면 돈 내야 하나" 256 14:37 9,720
2599153 유머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 23년간 복역하면서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했고 결국 증거 부족 및 경찰의 강압·불법 수사가 인정됨 1 14:37 281
2599152 기사/뉴스 ‘오겜2’ 박성훈 “트랜스젠더 役, LGBTQ 이해도 있었다…희화화 NO” [인터뷰②] 3 14:36 393
2599151 팁/유용/추천 호불호 엄청 갈리는데 진짜 유일무이한 영화라는 건 다들 인정한다는... 칸 영화제 감독상 탄 뮤지컬 영화.jpg 14:35 1,070
2599150 기사/뉴스 체육회장 선거도 축구처럼 되나...법원에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14:34 172
2599149 이슈 살이 빠지신듯한 우원식 국회의장 34 14:34 3,839
2599148 이슈 일본을 휩쓸었던 공포 게임 8번 출구 근황.jpg 11 14:32 2,098
2599147 유머 짱 맘에드는 나뭇가지를 찾은 강아지 14 14:32 1,271
2599146 이슈 @: 솔직히 내가 경찰이면 은퇴후 손자가… 24 14:32 2,895
2599145 이슈 프랑스 극우 파시스트의 아버지 격인 장 마리 르펜의 죽음을 축하하기 위해 광장에 모여 샴페인을 터뜨리고 춤을 추는 프랑스 국민들 8 14:31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