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도연·이찬원, 나폴레옹 죽음 둘러싼 위암설 vs 독살설 열띤 대결('셀럽병사')[종합]
2,565 6
2025.01.07 10:05
2,565 6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200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나폴레옹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집중 탐구한다. 프랑스의 전쟁 영웅이자 황제로 군림했던 나폴레옹의 마지막 순간은 여전히 의문으로 가득하다.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나폴레옹은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섬에 유배되어 51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이후 사망 20년 만에 관을 열었을 때, 그의 시신이 마치 방금 죽은 것처럼 보존되어 있었으며, 머리카락에서는 일반인의 5배에 달하는 비소가 검출되었다. 이에 따라 그의 죽음이 독살로 인한 것인지, 단순한 질병 때문인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나폴레옹의 부검 소견서가 공개되며, 위 속의 검은 액체, 위벽의 궤양 등 사망 원인을 두고 위암설과 독살설이 충돌한다. 장도연과 이찬원은 각각 두 가지 가설을 옹호하며 날카로운 증거 대결을 펼친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듣기만 해도 아프다"며 공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나폴레옹의 죽음을 초래했을지도 모르는 습관들 역시 주목된다. 대표적으로 그는 '쇼트 슬리퍼'로 불릴 만큼 수면 시간을 줄여 일에 매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찬원은 "저도 어젯밤 3시간밖에 못 잤다"며 그의 습관에 공감했지만 장도연은 "장수하려면 잠을 자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또한, 워털루 전투 당시 나폴레옹이 치질로 인해 전장에 늦게 나갔다는 가설도 제기됐다. 방송에서는 그가 치질 치료를 위해 거머리를 사용했다는 증거와 함께 치질 치료의 기이한 역사도 소개된다. 이를 듣던 이찬원은 헛구역질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중략)

'셀럽병사의 비밀' 나폴레옹 편은 7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https://naver.me/5duYrpLU


선공개

https://youtu.be/jqrGe4gOtR0?si=jm6HLDbLjONqCwUH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639 03.17 77,7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86,2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71,6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1,2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52,2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61,2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3,1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7,7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6,2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19,4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215 유머 죽집에서 파는 김치낙지죽은 언제 먹어요? 21:22 91
2664214 이슈 [야구] 개막 2일만에 10경기 25홈런 달성한 크보 21:22 58
2664213 유머 셀프로 3분컷 메이크업이었다는 발리에서 생긴일 하지원 21:22 208
2664212 유머 원숭이 아홉마리 거느리고 서코 다녀온 썰 푼다 1 21:21 311
2664211 이슈 연예인 쪽에서 가처분 신청을 내면 대체로 ‘상호 간 신뢰가 무너졌다’는 점을 인정해 인용 결정을 하는 게 그동안 법원의 스탠스였다.  4 21:19 808
2664210 기사/뉴스 민희진에게 신뢰를 잃은 이유에 대해 박 회장은 "처음 만난 사람을 앞에 두고 방시혁을 두고 '돼지XX'라고 막말을 하길래 '이 사람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20 21:18 1,409
2664209 이슈 이철규의원 아들지인도 입건 6 21:18 443
2664208 이슈 美 국립묘지도 ‘다양성 OUT’... 흑인·여성·히스패닉 ‘홍보’ 중단 3 21:16 183
2664207 이슈 현대차 노조도 헌재 선고 안 하면 파업한다고... 11 21:16 960
2664206 이슈 영화 늑대의 유혹을 본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3 21:15 1,347
2664205 이슈 지하철에서 엄청난 오해를 받은 사연.jpg 12 21:13 1,844
2664204 유머 르세라핌 홍은채,사쿠라 x 김종국, 하하 HOT 챌린지 🏃‍♂️‍➡️🏃 9 21:13 490
2664203 이슈 추천탐라에서 보고 ㄴㅇㄱ 된 기상천외 콘서트 민폐템 41 21:13 2,504
2664202 이슈 댄싱 머신이 된 러바오와 아이바오 🐼💚❤️ 9 21:12 683
2664201 이슈 엄마들에게 그만좀 쓰라고 혼난다는 그릇.jpg 14 21:12 3,084
2664200 기사/뉴스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 지자체에 가용 자산을 총동원하라는 메시지를 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헌재 선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은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21 21:11 864
2664199 이슈 난리난 아이돌 팬미팅 티켓 가격 8 21:11 2,535
2664198 이슈 건축 대상 받은 한국의 중학교.jpg 6 21:09 2,763
2664197 이슈 (당근) 팝니당 말고 팝니다 라고 써주세요 헷갈려요 31 21:07 3,558
2664196 유머 티라노 레이스(경주마×) 21:06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