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도연·이찬원, 나폴레옹 죽음 둘러싼 위암설 vs 독살설 열띤 대결('셀럽병사')[종합]
2,587 6
2025.01.07 10:05
2,587 6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200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나폴레옹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집중 탐구한다. 프랑스의 전쟁 영웅이자 황제로 군림했던 나폴레옹의 마지막 순간은 여전히 의문으로 가득하다.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나폴레옹은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섬에 유배되어 51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이후 사망 20년 만에 관을 열었을 때, 그의 시신이 마치 방금 죽은 것처럼 보존되어 있었으며, 머리카락에서는 일반인의 5배에 달하는 비소가 검출되었다. 이에 따라 그의 죽음이 독살로 인한 것인지, 단순한 질병 때문인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나폴레옹의 부검 소견서가 공개되며, 위 속의 검은 액체, 위벽의 궤양 등 사망 원인을 두고 위암설과 독살설이 충돌한다. 장도연과 이찬원은 각각 두 가지 가설을 옹호하며 날카로운 증거 대결을 펼친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듣기만 해도 아프다"며 공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나폴레옹의 죽음을 초래했을지도 모르는 습관들 역시 주목된다. 대표적으로 그는 '쇼트 슬리퍼'로 불릴 만큼 수면 시간을 줄여 일에 매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찬원은 "저도 어젯밤 3시간밖에 못 잤다"며 그의 습관에 공감했지만 장도연은 "장수하려면 잠을 자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또한, 워털루 전투 당시 나폴레옹이 치질로 인해 전장에 늦게 나갔다는 가설도 제기됐다. 방송에서는 그가 치질 치료를 위해 거머리를 사용했다는 증거와 함께 치질 치료의 기이한 역사도 소개된다. 이를 듣던 이찬원은 헛구역질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중략)

'셀럽병사의 비밀' 나폴레옹 편은 7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https://naver.me/5duYrpLU


선공개

https://youtu.be/jqrGe4gOtR0?si=jm6HLDbLjONqCwUH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30 03.28 44,2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4,2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06,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6,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24,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1,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7,9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7,4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9,9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9,3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892 기사/뉴스 4월 1일 만우절, 맑고 일교차 커...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날씨] 1 02:11 1,515
342891 기사/뉴스 "나라 팔아 재테크한 최상목 공직자 자격 없어…즉각 사퇴해야" 183 00:30 12,066
342890 기사/뉴스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향후 법적 쟁점은? 6 03.31 2,113
342889 기사/뉴스 "김수현 믿었는데"…마약 파티·베드신 감행한 한지은, 후유증 고백 재조명 [TEN이슈] 27 03.31 6,567
342888 기사/뉴스 '곧 마흔' 윤시윤, 예비신랑 김종민에 털어놓은 심정…"나도 가능할까"('미우새') 193 03.31 26,833
342887 기사/뉴스 국고에 남은 돈 2조원뿐…"10조 추경 재원 대부분 국채 조달" 516 03.31 25,479
342886 기사/뉴스 쿠팡, 만우절 맞이 5000여개 먹거리 최대 50% 할인 17 03.31 7,344
342885 기사/뉴스 한편, 다른 구단의 팬들은 "NC 팬들이야말로 사고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259 03.31 29,851
342884 기사/뉴스 윤형빈 "15년 만에 '소극장' 폐관…아내 정경미 격려에 울컥" 7 03.31 2,852
342883 기사/뉴스 “산불 난 후 하루도 안 쉬더니…” 영덕군 50대 공무원 과로로 쓰러져 10 03.31 2,060
342882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십자가 앞에운 시국미사 신부들, 시민과 함께 헌법재판소까지 행진 24 03.31 2,157
342881 기사/뉴스 서울중앙지법, 김수현 손배소 사건 접수…사건번호 부여 10 03.31 3,012
342880 기사/뉴스 원-달러 환율 1,472.9원…금융위기 후 16년 만 최고 22 03.31 1,850
342879 기사/뉴스 최상목, 미국 국채 2억원 매입 논란‥"경제 수장이 환율 급등에 베팅?" 24 03.31 1,779
342878 기사/뉴스 '증시 뚝' 외국인 1.5조원 던졌다…'외환위기급' 치솟은 환율 4 03.31 1,197
342877 기사/뉴스 김은희 김은숙 작가, 손석희 만난다...“헌재 결정 후 나왔다면” 6 03.31 4,406
342876 기사/뉴스 폐지 모아 기부해온 80대, 산불 피해 주민에 양말 1천켤레 전달 9 03.31 1,350
342875 기사/뉴스 가평 교계, "청정 가평이 이단 관광사업으로 장악되고 있다" 호소 51 03.31 4,400
342874 기사/뉴스 [단독]최여진 예비남편, 악성 루머 입 열었다 "전처와 5년 전 이미 별거" [인터뷰] 30 03.31 8,940
342873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 산불과 관련해 ‘파괴의 미학’ 발언 논란 28 03.31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