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틈만나면' 동작구의 딸 한지민, '연느님' 김연아에 한 수 접은 사연은?
5,834 5
2025.01.07 10:04
5,834 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한지민이 '동작구의 딸' 면모를 뽐낸다.

7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돌아온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게스트 '틈친구'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한지민은 '흑석동 토박이'에서 연예인 한지민이 된 운명적인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은 "저희 집은 3대가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다. 동작구 토박이다"라며 뿌리 깊은 '동작구의 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학교 앞을 지나가던 한지민은 학교를 가리키며 "여기가 제가 다녔던 학교. 여중 여고였는데 남녀공학이 됐다. 근데 그 시기 남자 중학교 축구부 감독님이 저를 눈여겨보셨다"라며 "그분이 첫 매니저 언니의 제부였다"라고 데뷔 당시를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동작구의 딸' 한지민이 '연느님' 김연아 앞에서 한 수 접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민이 동작구에 김연아가 사는 것만 알고 한지민이 살았다는 것은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하자 유재석과 유연석이 개구진 웃음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한지민은 김연아에 대해 "그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제가 오늘 분발하겠다"라고 게임 성공을 향한 열의를 불태워 유재석을 빵 터지게 했다.

이와 함께 한지민이 추억이 깃든 맛집을 소개했다. '동작구의 딸' 한지민의 픽답게 '입 짧은' 유재석과 '미식 계획파' 유연석까지 모두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동작구에 강림한 '동작구 토박이' 한지민의 홈그라운드 활약은 어떨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은 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6/000031062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83 03.26 65,2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9,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8,5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1,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2,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4,5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5,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9,2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4,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4,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808 기사/뉴스 헌재 사무처장 尹 선고지연에 “재판관들 신중히 검토 중” 78 16:39 1,570
342807 기사/뉴스 김수현 긴급 기자회견 현장…팬들 트럭 응원→철통 경호[스타in 포커스] 1 16:38 393
342806 기사/뉴스 [속보] 김수현 "저는 겁쟁이 … 내 결정이 주변에 어떤 영향 끼칠까 두려웠다" 16 16:37 1,975
342805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유튜브로 혐오 퍼트린 美 직원과 소송戰 이관 성공 3 16:27 1,579
342804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외국인 멤버까지 전원 기부 동참…산불 피해에 5억 지원 10 16:27 431
342803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LA다저스 구단주 “오타니 영입해 직관의 매력 극대화… 그게 스포츠 투자의 묘미” 16:25 249
342802 기사/뉴스 [포토S] 취재진들로 가득찬 김수현 기자회견장, '무슨 말을 할까?' 2 16:24 783
342801 기사/뉴스 [속보] 김승연, 김동관·김동원·김동선에 (주)한화 지분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 16 16:21 1,354
342800 기사/뉴스 사상 초유의 기자회견 웨이팅…김수현 취재하러 수 백 명 모인 취재진, 현장은 사우나[TEN이슈] 34 16:17 4,128
342799 기사/뉴스 기약 없는 탄핵심판…시민단체, 헌법재판관 ‘직무유기’ 고발 20 16:10 1,064
342798 기사/뉴스 설리 친오빠, 긴급 라방 "前 연인 최자, 잘못한 것 多…설리 힘든 적 많아" 144 16:09 17,633
342797 기사/뉴스 "지브리풍으로 바꿔줘"…'챗GPT 이미지 생성' 저작권법 위반일까 9 16:08 1,355
342796 기사/뉴스 KBO, 창원 4월 1~3일 SSG-NC전 무관중 경기 아닌 취소 결론…NC파크 구조물 추락 여성팬 추모 차원 16:08 514
342795 기사/뉴스 '故 김새론 관련 유튜브 중지' 조치에 이진호 "스토킹 아냐" 5 16:04 1,309
342794 기사/뉴스 [포토S] 취재진들로 가득찬 김수현 기자회견장 (+기자회견 라이브 주소) 197 16:00 31,732
342793 기사/뉴스 "오직 청라만이 청라다"…청라구 명칭 변경 반대 집회 열려 19 15:58 963
342792 기사/뉴스 대구시,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시행…전 직원 비상근무 돌입 4 15:57 527
342791 기사/뉴스 [속보] 파주 닷새 만 또 산불 발생 8 15:55 2,420
342790 기사/뉴스 [KBO] [단독] 창원 4월 1~3일 SSG-NC전 무관중 경기 아닌 취소 결론…NC파크 구조물 추락 여성팬 추모 차원 159 15:53 12,159
342789 기사/뉴스 대구시, 내달부터 입산금지 행정명령…"대형산불 사전 차단"(종합) 18 15:51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