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틈만나면' 동작구의 딸 한지민, '연느님' 김연아에 한 수 접은 사연은?
2,768 5
2025.01.07 10:04
2,768 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한지민이 '동작구의 딸' 면모를 뽐낸다.

7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돌아온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게스트 '틈친구'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한지민은 '흑석동 토박이'에서 연예인 한지민이 된 운명적인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은 "저희 집은 3대가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다. 동작구 토박이다"라며 뿌리 깊은 '동작구의 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학교 앞을 지나가던 한지민은 학교를 가리키며 "여기가 제가 다녔던 학교. 여중 여고였는데 남녀공학이 됐다. 근데 그 시기 남자 중학교 축구부 감독님이 저를 눈여겨보셨다"라며 "그분이 첫 매니저 언니의 제부였다"라고 데뷔 당시를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동작구의 딸' 한지민이 '연느님' 김연아 앞에서 한 수 접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민이 동작구에 김연아가 사는 것만 알고 한지민이 살았다는 것은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하자 유재석과 유연석이 개구진 웃음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한지민은 김연아에 대해 "그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제가 오늘 분발하겠다"라고 게임 성공을 향한 열의를 불태워 유재석을 빵 터지게 했다.

이와 함께 한지민이 추억이 깃든 맛집을 소개했다. '동작구의 딸' 한지민의 픽답게 '입 짧은' 유재석과 '미식 계획파' 유연석까지 모두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동작구에 강림한 '동작구 토박이' 한지민의 홈그라운드 활약은 어떨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은 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6/000031062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473 01.05 43,5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0,8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1,9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43,3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6,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2,0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37,0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8,2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2,3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4,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955 기사/뉴스 카페 女사장 앞 바지 내리더니 결국… ‘국민의힘 탈당’ 양양군수 구속 송치 14:54 135
327954 기사/뉴스 채수빈 "수어 연기 힘들었지만 성장통 됐다" [N인터뷰] 1 14:53 53
327953 기사/뉴스 [속보] 尹 측, 1차 영장 집행기간 동안 관저 나갔다 왔는지는 몰라 16 14:50 830
327952 기사/뉴스 [속보] 윤측 "공수처에 선임계 내러 갔으나 못들어가 돌아와" 21 14:48 1,208
327951 기사/뉴스 "삼성, 갤럭시S25울트라에 12GB 램 탑재".. 중국만 16GB? [1일IT템] 9 14:46 623
327950 기사/뉴스 덱스 "헤어스타일 변화, 실연 당한 거 아냐…거슬렸을 뿐" [N현장] 7 14:45 877
327949 기사/뉴스 [속보] 尹측 "공수처가 청구해도 적법관할이면 영장심사 응한다" 36 14:42 1,319
327948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경찰 특공대·형사기동대 투입은 내란이자 반란" 201 14:42 5,442
327947 기사/뉴스 [속보] 윤 측 "공수처에 변호사 선임계 제출하려 했지만 거부 당해" 11 14:41 942
327946 기사/뉴스 “엄마, 생일 선물 사줄게”…스물둘 기범 씨, 조선소 바다에서 숨졌다 23 14:38 1,680
327945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갈비 안 들어간 갈비탕 나오면 돈 내야 하나" 327 14:37 13,499
327944 기사/뉴스 ‘오겜2’ 박성훈 “트랜스젠더 役, LGBTQ 이해도 있었다…희화화 NO” [인터뷰②] 3 14:36 499
327943 기사/뉴스 체육회장 선거도 축구처럼 되나...법원에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14:34 210
327942 기사/뉴스 ‘최정훈♥’ 한지민, 이준혁의 ‘누나’ 호칭 칼 차단 “선 긋고 호칭 정리했다” (틈만나면) 45 14:28 3,590
327941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박성훈 "日 성인물 게재, 나도 이해 못할 실수" 눈물의 사과 37 14:21 3,069
327940 기사/뉴스 이병헌 “이정재와 BL? 불쾌하진 않지만 좋지도 않아” (오징어게임2) 38 14:19 2,956
327939 기사/뉴스 대통령경호처, 서울청에 경호 협조 요청…경찰은 거부 방침 223 14:14 12,145
327938 기사/뉴스 헌재 "여권 압박에 尹 외 다른 탄핵심판 사건 서둘렀다? 사실과 전혀 달라" 31 14:13 2,091
327937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헌재 출석, 대통령 경호나 신변 문제 해결돼야" 174 14:11 7,836
327936 기사/뉴스 ‘오겜2’ 박성훈, ‘AV표지’ 게시 해명 중 ‘울컥’…“부계정은 아냐” [인터뷰①] 29 14:08 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