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차JANG' 김민석 할머니, 장민호와 영상통화 '감격의 눈물'
4,370 1
2025.01.07 09:15
4,370 1

XNpCLI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민석이 '세차JANG'에서 장민호와 '열혈팬' 할머니의 영상통화를 성공시켰다.

6일 방송한 KBS2 '세차JANG'은 MC 장민호, 장성규 그리고 배우 김민재와 김민석, 그룹 에픽하이와 토크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줬다.

제주도에 정착하게 된 김민재의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는 과거 연기를 그만하겠다고 생각해 제주도로 가게 됐다. 그는 "연기를 안 하려고 했다"며 "상업 드라마에서 내가 갖고 있는 걸 계속 써먹는 느낌이 기계 부품 같았다"고 그때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하지만 생각을 거듭한 끝에, 다시 '연기자 생활을 이어가겠다'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멤버들을 향한 굳은 신뢰를 드러냈다. 타블로는 딸의 학교에서 긴급 연락처를 적어야 할 때 미쓰라와 투컷 등 멤버들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었다고. 그는 "어느 순간 이 둘한테 전화하는 게 믿음이 갔다"며 "우리는 진짜 '가족 단계로 넘어간 거구나'라고 느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에픽하이는 '세차JANG'에서 'FLY'와 'LOVE LOVE LOVE' 등을 열창하며 흥을 돋우고,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알바생으로 온 김민석은 자신의 친할머니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감동을 안겼다. 그는 자신의 할머니가 장민호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민호는 김민석의 할머니에게 깜짝 영상 통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할머니는 "내가 장민호 씨를 좋아한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https://m.joynews24.com/v/1801248

https://youtu.be/nbv0flnmjYs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463 00:07 13,0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1,2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3,2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3,3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0,3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2,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806 이슈 금요일 전국날씨.jpg 19:42 271
2688805 유머 이디야후기 : 안녕하세요 혹시 데못죽 콜라보…하시나요…? 네? 다시 한번만 말씀 해주시겠어요? 아그게 데뷔못하면죽는병걸림이라고잇는대…… 12 19:41 619
2688804 이슈 한덕수, 이젠 군 인사까지 개입하려고??? 장군 '알박기' 당장 중단하라!!!! 2 19:41 177
2688803 기사/뉴스 美백악관 홈피 "中 적용 관세 245%"…中매체 "말장난"(종합) 5 19:39 224
2688802 이슈 롯데월드 간 스타쉽 남자 연습생들 사진.jpg 19:38 490
2688801 기사/뉴스 '장관 절반 30대로 임명하겠다' 18 19:38 1,236
2688800 유머 엠마 스톤 인생 연기라고 불리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1 19:37 1,462
2688799 이슈 분위기 느좋이라는 고민시-강하늘 화보.jpg (케미 ㅁㅊ) 1 19:37 649
2688798 기사/뉴스 [속보] 소방청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서 실종자 발견” 20 19:37 1,827
2688797 기사/뉴스 “김성훈 ‘국힘 들어갔다 경호처장으로 복귀’ 호언장담하며 직원들 압박” 7 19:36 441
2688796 유머 바깥구경하는 귀여운 고양이를 찍었는데 까만 악마가 난입한 건에 대하여 2 19:36 492
2688795 이슈 네이트판) 전 시어머니 자꾸 연락 와요 5 19:35 1,924
2688794 유머 문앞에 두고 문제주세요!! 13 19:34 817
2688793 유머 모두의 예상을 깨부순 기업 🇨🇭 19:33 454
2688792 유머 '자, 그러면 문제 나갑니다!' 6 19:32 402
2688791 유머 (충격주의) 중2병은 중2에 오기 운동본부 21 19:32 1,274
2688790 유머 11년동안 여성분께 남자친구가 없었던 이유는 뭘까...twt 6 19:31 1,646
2688789 이슈 걍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고액 체납의 세계 23 19:30 1,517
2688788 이슈 이해된다 vs 괘씸하다;;로 의견 갈리고있는 한 뷰티계정 트위터이벤트 30 19:30 1,592
2688787 이슈 아파트 뮤비 조회수 근황...jpg 7 19:29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