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지민, 흑석동 토박이 인증 "3대가 같은 초등학교"(틈만나면)
6,755 9
2025.01.07 08:22
6,755 9

 

  이날 한지민은 ‘흑석동 토박이’에서 연예인 한지민이 된 운명적인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은 “저희 집은 3대가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다. 동작구 토박이다”라며 뿌리 깊은 ‘동작구의 딸’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학교 앞을 지나가던 한지민은 학교를 가리키며 “여기가 제가 다녔던 학교. 여중 여고였는데 남녀공학이 됐다. 근데 그 시기 남자 중학교 축구부 감독님이 저를 눈여겨보셨다”라며 “그분이 첫 매니저 언니의 제부였다”라고 데뷔 당시를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지민이는 학교 다닐 때 가만 안 놔뒀을 거다. 연예계로 가게 돼 있다”라며 한지민의 남다른 아우라를 인정하더니, 유연석이 “형도 가만 안 놔뒀냐”라고 허를 찌르자 “난 가만 놔뒀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동작구의 딸’ 한지민이 ‘연느님’ 김연아 앞에서 한 수 접었다는 후문. 주민이 동작구에 김연아가 사는 것만 알고 한지민이 살았다는 것은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하자 유재석과 유연석이 개구진 웃음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한다고. 이에 한지민은 김연아에 대해 “그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제가 오늘 분발하겠다”라고 게임 성공을 향한 열의를 불태워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한지민이 추억이 깃든 맛집을 소개한다고 해 더욱 흥미를 고조시킨다. ‘동작구의 딸’ 한지민의 픽 답게 ‘입 짧은’ 유재석과 ‘미식 계획파’ 유연석까지 모두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동작구에 강림한 ‘동작구 토박이’ 한지민의 홈그라운드 활약은 어떨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8회는 오늘(7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836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273 00:02 11,6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7,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5,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7,0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1,5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1,8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7,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9,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8,9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08 기사/뉴스 넷플, 이번엔 제대로네…독도로 간 '기안장', 일본어 자막도 "독도"[종합] 1 17:59 155
347407 기사/뉴스 [단독] “당신은 안됩니다, 다른 곳에 가세요”…퇴짜 늘어난 정책대출, 왜? 17:58 302
347406 기사/뉴스 박명수, 블랙핑크 지수·아이유와 절친 인연 "선물도 보낸다"('냉부해') 17:58 105
347405 기사/뉴스 검사 임명지연에 업무 과부하.. '빈집' 공수처 존립기반 흔들 2 17:57 223
347404 기사/뉴스 “내가 피해자인데 사람들은 나를”… ‘꽃뱀 논란’ 배우 김정민, 솔직고백 3 17:55 1,110
347403 기사/뉴스 ‘행사의 여왕’ 박경림, 숨가쁜 일상 공개…“하루 최대 4개, 1년 100여 개 뛴다” (전참시) 10 17:53 755
347402 기사/뉴스 잭 블랙 “K팝 모르지만 ‘무한도전’ 기억해…한국 팬도 생겨” [엑's 해외이슈] 3 17:51 547
347401 기사/뉴스 “올해 인간 이제훈의 인생은 없다” [쿠키인터뷰] 17:47 317
347400 기사/뉴스 "경찰 태도 문제" 쯔양, 조사 거부→결국 수사팀 변경 24 17:42 3,039
347399 기사/뉴스 치열해진 배달앱 시장, 절실해진 '배민' vs 틈새 엿보는 '땡겨요' 17 17:41 767
347398 기사/뉴스 박보검 "국민 아버지 된 소감? 기분 좋아...관식 같은 아빠·배우자 되게 노력" (마리)   12 17:34 689
347397 기사/뉴스 '신병3', 추억과 PTSD 사이를 건드리다... 시청률 고공행진 2 17:33 441
347396 기사/뉴스 ‘턱걸이’ 이어 이번엔 ‘푸시업’ 영상 올린 김문수... “홍준표 쫄?” 13 17:23 813
347395 기사/뉴스 [단독] 슈주 성민, SM엔터와 결별…'트로트 명가' 토탈셋行 유력 39 17:21 3,981
347394 기사/뉴스 한동훈 "박정희처럼 강력 '경제 리더십' 발휘" 31 17:20 806
347393 기사/뉴스 [단독] 성남FC 대표에 '국정원 여론조작' 의혹 인물 알박기 7 17:19 821
347392 기사/뉴스 '하루 6억씩 번다'…국내 최초 '구독자 1억' 유튜버 탄생 38 17:19 3,500
347391 기사/뉴스 [단독]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 “ DMZ 개발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 42 17:17 1,454
347390 기사/뉴스 한국영상자료원, 신임원장 공모 잠정 유보…"영화계 우려 반영"(종합) 5 17:11 524
347389 기사/뉴스 [속보] 김두관 대선 불출마... "민주당 승리 위해..." 29 17:10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