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1,880 5
2025.01.07 06:36
1,880 5

북한이 새해 처음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6일 새해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한 바 있다.

이 발사체를 두고 북한은 관영매체 노동신문을 통해 7일 “해당 미사일은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이며, 음속의 12배에 달하는 속도로 날아가 1500km를 비행해 탄착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우리 군이 확인한 비행 궤적과는 약간 다른 주장이다.

우리 군은 발사 당일인 6일 오후 12시 경 “평양 일대에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이 동해상으로 발사됐으며, 약 1100km를 비행해 함북 길주군 앞바다 알섬 상공을 넘어 동해상에 낙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리 군은 이 미사일이 이동식 발사차량(TEL)에서 발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평양 일대에서 더 큰 규모의 TEL 이동 상황도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감행한 것으로 한미 양국은 추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845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1 01.07 21,9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7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9,9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42,6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76,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2,0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9 20.09.29 4,737,0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7,4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1,0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4,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926 기사/뉴스 “가질 사람~” ‘한지민♥’ 최정훈, 연애하더니 더 잘생겨졌네 [DA★] 2 13:11 235
327925 기사/뉴스 채수빈 "조카 출연, 내가 꽂았다… 안으면 울어서 연기 호흡 최고"[인터뷰③] 26 13:05 2,777
327924 기사/뉴스 미국 LA서 대형 산불…시속 160km 강풍에 진압 속수무책 5 13:04 533
327923 기사/뉴스 호날두에 이어 네이마르마저 "사우디 리그가 프랑스 리그보다 나아" 주장 4 13:03 316
327922 기사/뉴스 "불호는, 시즌3에서 바뀔 것"…황동혁, '오겜'이 그리는 그림 12 13:02 333
327921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기 공간서 구호품 쓸어가는 '얌체족' 45 12:49 4,725
327920 기사/뉴스 정형돈 “4개월 만에 21kg 감량”…다이어트 성공기 40 12:49 3,902
327919 기사/뉴스 파리바게트, PSG에 이어 토트넘까지 파트너십 체결… 손흥민 빵, 양민혁 빵 나오나 11 12:48 746
327918 기사/뉴스 김병주 "충청권 전쟁지도본부 가동준비 정황" 북한이랑 정말 전쟁 준비 한 거 같은 윤석열 21 12:45 1,492
327917 기사/뉴스 '윤 대통령 도주설'에 경찰 "확인해줄 수 없다" 186 12:41 13,150
327916 기사/뉴스 채수빈 “수어, 녹음 틀어놓고 매일 연습… 스트레스 많았다” 7 12:40 1,108
327915 기사/뉴스 [속보] 당정 "1월 27일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9 12:40 1,712
327914 기사/뉴스 “캐나다·그린란드·파나마운하 내꺼”…부루마불 시동 건 트럼프 22 12:35 1,518
327913 기사/뉴스 서울시의원, 애플에 "아이폰 교통카드 연동해 달라" 공문 7 12:34 2,029
327912 기사/뉴스 비상계엄 당시 전쟁준비 있었나?…김병주 "충청권 전쟁지도본부 가동준비 정황" 44 12:31 1,964
327911 기사/뉴스 대통령실 "윤 대통령, 관저에 있는 것으로 전해 들어" 29 12:30 1,497
327910 기사/뉴스 野, 운영위 '계엄 현안질의' 불출석 대통령실 참모 22명 고발 1 12:27 342
327909 기사/뉴스 채수빈 "유연석과 실제 커플 바라는 반응? 감사해.. 베스트 커플상 받을 줄 알았다"[인터뷰①] 1 12:22 499
327908 기사/뉴스 혁신당 “응원봉과 ‘키세스단’이 주인인 탄탄대로위원회 구성” 6 12:09 1,618
327907 기사/뉴스 '유퀴즈' 송혜교, 조세호에 깜짝 결혼 선물→허위루머 심경 고백까지 3 12:04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