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눈의 꽃' 원곡자 나카시마 미카, 첫 한국 방송 출연 "이효리 좋아해" (한일톱텐쇼)
6,899 10
2025.01.07 04:06
6,899 10
LSqUnC

'한일톱텐쇼' 31회에서는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J-POP을 대표하는 레전드로 자리매김한 나카시마 미카가 등장한다. 나카시마 미카는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가수 박효신이 리메이크해 불렀던 '눈의 꽃'의 원곡자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나카시마 미카는 "일본 최고의 발라더이자 그야말로 일본의 트렌드이자 아이콘!"이라는 MC 대성과 강남의 소개와 함께 '눈의 꽃' 히로인답게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손태진 등 출연자 모두가 기립박수로 나카시마 미카를 환영하는 가운데 아즈마 아키는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고 음반 발매 때는 백만 장 이상 팔리는, 한마디로 J-POP의 여왕"이라고 나카시마 미카의 남다른 위용에 대한 설명을 덧붙인다.


더욱이 나카시마 미카는 데뷔 이후 한국 방송 출연은 '한일톱텐쇼'가 처음이라며, 원래부터 '한일톱텐쇼' 애청자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나카시마 미카는 "일본에서 한일톱텐쇼가 인기가 있다"라며 "재밌게 봤던 프로라 불러줘서 굉장히 기뻤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한다. 또한 미카는 평소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본다며 "제가 이효리씨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이효리씨만 나오면 다 챙겨보고 있다"라고 특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한다.


제작진은 "J-POP의 신화이자 아이콘인 나카시마 미카의 첫 한국 예능 출연은 그동안 한일 문화 교류를 위해 앞장서 온 한일톱텐쇼라 가능했던 일"이라며 "대한민국 프로그램에서 나카시마 미카의 음색으로 직접 명곡을 듣는 역대급 무대를 꼭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한일 양국의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해 트로트부터 K팝, J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숨은 명곡을 선곡하며 불꽃 튀는 음악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https://naver.me/G657gS1h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19 04.02 63,0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9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1,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6,4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3,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0,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27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대선까지 윤석열 출당 안 한다...'찬탄파' 징계도 보류 14:57 0
344126 기사/뉴스 미키 17, 손실 1천억 원대 예상…극장 상영 조기 종료 14:57 33
344125 기사/뉴스 편의점서 일하던 전처 살해한 30대男…"경찰 신고로 창피해져서" 9 14:51 504
344124 기사/뉴스 '털 달린 아기' 애칭에 중산층도 반했다…14억 인도서 폭발하는 산업 3 14:51 1,363
344123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윤상현 수사도" 8 14:44 536
344122 기사/뉴스 윤상현 "대통령 주변 신당 창당 움직임...윤 전 대통령이 배격" 20 14:43 1,702
344121 기사/뉴스 "후원해달라" 요청한 전한길…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17 14:40 1,709
344120 기사/뉴스 대전서 운전면허증 도용 차량 빌린 뒤 난폭운전한 10대들 검거 2 14:39 297
344119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 목사 내란선동 외 혐의도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1 14:37 203
344118 기사/뉴스 전한길 “이재명을 이기고 개헌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 21 14:36 1,175
344117 기사/뉴스 경찰, 헌재 앞 '계란 테러' 남성 용의자 특정…"조만간 조사" 4 14:33 446
344116 기사/뉴스 [단독] 빅뱅 대성, 박보검 만난다…8일 '더 시즌즈' 녹화 6 14:31 484
344115 기사/뉴스 “창피해서 죽였다”…전처 살해 후 불까지 지른 30대 구속 8 14:29 1,339
344114 기사/뉴스 트럼프·머스크 갈라서나…머스크 "무관세 희망" 17 14:14 1,607
344113 기사/뉴스 '감자연구소' 이학주 "미숙했던 박기세, 후회 없이 살길…" 종영 소감 1 14:14 569
344112 기사/뉴스 尹 파면 순간, 시민들 반응은…'PD수첩' 심층 취재 5 14:08 1,614
344111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 기장-부기장, 호주에서 탄핵 얘기하다 주먹다짐…사측 중징계 처분 556 13:59 38,021
344110 기사/뉴스 이재명 "한심한 국힘, 내란수괴 혼내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 아니냐" 33 13:57 2,160
344109 기사/뉴스 "한국이 보여준 것은..." 윤석열 파면, 외신이 주목한 지점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27 13:54 2,705
344108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일본 ‘걸스어워드 2025’ 무대 출격…키와 함께 특별 무대 예고 3 13:54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