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안희정 박원순 오거든의 성범죄로 곤혹을 치뤘던) 현재 민주당이 과거 민주당과 좀 다른 이유를 보여주는 기사가 있어서 올려봄
36,672 263
2025.01.07 01:12
36,672 263

민주당, 12·14일 지방선거 후보자 면접···"도덕성 검증 우선"

입력 : 2022.04.08 16:54 수정 : 2022.04.08. 17:29 탁지영 기자

뉴스플리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지방선거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지방선거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2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37명을 상대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2차 회의를 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12일은 광주·전남·전북·대전·충남·세종·인천·대구·제주 등 9개 지역 후보자가 대상이다. 14일 면접 지역은 12일 회의에서 확정짓기로 했다.

 

공관위는 도덕성, 의정활동 능력, 정책 공약 등이 심사기준이라고 밝혔다. 그 중 도덕성 검증을 우선하겠다고 했다. 2018417일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고위공직자로 임용된 후보자들에 대해선 이해충돌 여부도 심사한다.

 

공관위 대변인을 맡은 김승원 의원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5월에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공직후보자들도 당연히 거기에 맞춰야 하지 않나라는 판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3년간 공직과 관련된 일감 몰아주기나 비위 사실이 있는지 면밀히 심사한다는 취지라며 후보자들에게 본인의 업무와 관련된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부분을 공개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인공지능(AI) 면접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AI 플랫폼이 빅데이터에 기반해 각 지역 현안을 발굴하면 이에 기반해 공천관리위원 또는 AI가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추진하는 기초자격평가(PPAT)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민주당 공관위는 강원, 경북 등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자가 없는 지역에 대해선 추가 공모를 할지 논의하기로 했다.

 

2022년 기사이고

 

 

민주당 공관위, 도덕성 검증 통해 6'공천 배제'

서울 이대형 기자 승인 2024.01.30 21:44 댓글 0

 

성범죄 등 5대 혐오범죄 검증

현역의원 포함면접 결과 주시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도덕성 검증을 통해 6명에 대해 '공천 배제' 의견을 정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공관위 산하 도덕성검증위원회에서 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가 '계속 심사' 등 의견을 달아 이관한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음주운전, 직장 갑질, 학교폭력, 증오 발언 등 5대 혐오범죄에 대한 검증을 벌였다.

 

이들은 내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면접 등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공천배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들 6명 가운데는 현역 의원도 1-2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관위는 이들을 포함해 조만간 공천 심사 과정에서 감산 처분을 받는 현역 의원 하위 20% 평가 대상자에게 통보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기사야 

 

 

2022년부터 꾸준하게 도덕적검증의 잣대로 후보를 물색해왔고 현역 의원도 도덕적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탈락시켰음

일단 지켜봐 주면 좋겠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75 04.07 46,2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28,7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00,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01,1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34,7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17,9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65,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84,6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97,1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0,0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2385 이슈 댄서 바다가 인정한 역대급 남돌 안무 20:09 82
2682384 유머 [MBC 뉴스데스크] 내란당 내부에서 평가하는 한노각 6 20:08 262
2682383 이슈 W Korea Vol.5 닝닝 x Bvlgari 커버 2 20:07 99
2682382 기사/뉴스 윤석열이 탄핵에 대해 하고 있는 생각을 경북도지사 이철우가 전해 줌 “헌법재판소 판결도 막판에 뒤집힌 것으로 생각하시고 매우 상심하는 모습이었다”며 5 20:06 217
2682381 기사/뉴스 검찰,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상영 제지해 달라” 법원에 요청 12 20:06 248
2682380 유머 재밌는 이름들ㅋㅋ 1 20:05 319
2682379 기사/뉴스 전한길 불러 '파이팅'‥'윤심' 정치 노골화 5 20:05 117
2682378 이슈 100초로 보는 마크 (MARK)ㅣ[100sec] Baggy Jeans, Ay-Yo, Jopping, 버퍼링, +82 Pressin’, 1999ㅣ딩고뮤직ㅣDingo Music 2 20:04 60
2682377 이슈 옛날 지브리 요즘 지브리 1 20:04 492
2682376 이슈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다시봐도 ㅈㄴ 찰지게 읽음 8 20:01 773
2682375 이슈 추성훈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feat.김재중, 대성) 2 20:01 667
2682374 기사/뉴스 백악관 “생물학적 성별 안 밝히는 기자엔 응대 않을 것” 6 20:00 590
2682373 기사/뉴스 [자막뉴스] "사형도 모자란데" 쓰러진 엄마.. '태권도 관장' 선고에 오열 8 20:00 622
2682372 이슈 이웃집 토토로 해외 연극 논란 5 19:59 1,274
2682371 이슈 "5개월동안 내 임명을 미룬 사람이 꼼수를 부려서 일어난 일을 임명 이틀만에 심판하게 되었다" 7 19:59 1,259
2682370 이슈 어제 음방 1위하고 오늘 미니팬미팅 한 JYP 걸그룹 니쥬 1 19:58 306
2682369 기사/뉴스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작별 인사…"모든 순간이 선물" 3 19:58 546
2682368 이슈 솔로 첫방 무대에서 핸드마이크 라이브한 NCT 마크 2 19:57 262
2682367 기사/뉴스 "엔저 끝났는데 왜 가요?"…한국인 일본여행 내리막길 3 19:55 996
2682366 이슈 [KBO] 더블스틸 성공하며 선취점 가져오는 한화 이글스!! 9 19:55 603